올빽하는 직업이라 이마선이 넘어가 희게 보이길래 (확실히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
제 짧은 소견상 견인성탈모가 아닌가싶어 병원을 찾았더니 탈모는 전혀 없다더라구요..
잔머리가 빠져서 그래보이는건지.. 이마가 확실히 넑어지긴 한 것 같은데..
암튼 중간에 가르마 부분은 원래 머리가 없었고
이마 선 높은 것도 싫어서 1센티 정도 내리기로 하고 이식했습니다
근데 다른 병원에선 2000 2500 정도 해야한댔는데 모낭이지만 여기선 800..
딴데비해 너무 조금인것같다니까.. 충분하다고.. 하면서 조금 더 해준다고..
근데 이식하고 봐도 별로 빽빽해보이지가 않아서ㅠㅠ
나중에 머리 자라고 어설프게 얼기설기 되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지금보니깐 ㅁㅅ as글이 보이는데.. 그 고생 또 하는건 생각만해도 싫어여ㅠ
슬릿내면서 세는 거 들으니깐
대충 오른쪽230 왼쪽210 위쪽360 정도에..
80정도 추가로 더 내는 것 같더라구요
옆 부분은 잔머리땜에 티 안날 것 같아서 그닥 신경 안 쓰였었는데
양쪽 잔머리 밀어놓고 보니까 오른쪽이 휑했는지 그쪽을 마니 한 듯..
왼쪽을 좀 덜해서 밀도 짝짝되는 거 아닌지..
글구 전 위쪽 인형머리 되는 거 싫어서 가는모로 잘 이식해달라고했는데
지금 보니까 양쪽 옆은 가늘어서 이식모가 잘 안보이는데
중간 부분 머리가 굵어서 까맣게 잘 보여요ㅠㅠ
이식 거의 후반부쯤에 간호사들끼리 하는 얘기 들으니깐
가는모 없어 다 썼어 이러든데ㅠㅠ 그래서 굵은 거 그냥 심었나..
위쪽은 가뜩이나 잔머리 없어서 티날텐데 너무 걱정되요
맨 밑에 젤 굵은 거 그냥 뽑아버리고싶은 지경;;;;;;;;
나중에 정말 굵게나면 동반탈락 감수하고라도 제모레이져루 가늘게만들어야하나.. 생각중ㅠ
암튼 잘 된 건지 봐주세요
다이렉트로 했는데 뒤에가 아직 화끈거리네여
ps. 전 마취 디자인 슬릿내는 거 빼곤 체취하고 심는 거 다 간호사들이 했어요
간호사 숙련도에 따라서 생착률도 다르다는 글도 있던데..
첨에 제 왼쪽 심는 간호사가 다른 거 하고있어서 상담실장이 와서 10~20분정도 심었음..
무슨 단순부업 속도경쟁하 듯 누가 더 빨리하나 얘기하면서;;;;
뭐 이런 경우가 있는지.. 완전 황당했음..
근데 말해봤자 할 얘기야 다 있으니까 내비두긴했는데.. 손은 닦고 한건지;;;;
수술하기전엔 모발이식이란 게 엄청 신중하게 집중해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냥 간호사들의 막노동처럼 보였음.. 생착률이 심히 걱정;;
ㅁㅅ 이 카페에서 많은 글 읽고 고심끝에 결정한건데.. 이제와 잘한건지 싶네요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9:21:07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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