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이 공통적으로 모발 이식한 병원이어서 다른 고민 않고 가서 진행했습니다.
M자 탈모가 심한줄 알았는데 상담해보니 M자가 심하지는 않다고 했고, 숱은 좀 있지만 머리가 얇아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마가 넓은 편이라고 해서 헤어라인 교정으로 2000모 심었습니다.(이식모 수는 많이 심고 싶다고 심을 수가 없고 이식부위에 따라 의사 선생님이 모낭수 판단해주십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대로만 생착되어 잘 자라준다면 너무 만족할 것 같습니다.
이식 부위 경과
- 첫 2일은 마취끼가 계속 있어서 느낌이 없는데 마취 풀리면서 3-7일차가 매우 간지럽고 힘들었습니다. 2주간 만지지 않으려고 끈으로 허벅지랑 손이랑 묶어두고 잤습니다.
- 병원에서 주는 이식부위 스프레이를 첫 3일 뿌려서 이식부위가 건조하지 않게 하고 + 피딱지가 응고되지 않도록 해서 2주차인 지금은 피딱지는 없습니다.
- 심지어 이식한 머리가 좀 자랐습니다. 생착 된 시그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관자놀이 쪽은 거의 안했어서 앞머리 내리고 다니면 이식부위 전혀 안보입니다. 만족합니다.
채취한 후두부 경과
- 라인컷으로 진행했고 후두부 전체 삭발 하지 않았습니다.
- 마찬가지로 2일까지는 마취끼가 남아있었으나 마취 풀리고 따가운 통증이 좀 있었습니다. 전체가 다 따갑지는 않고 유독 특정 위치만 따가웠습니다.
- 딱지는 7일 정도면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상처는 거의 아물었고 따가운건 없으나 2주차인 지금도 누울 때 얼얼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 첫 2일은 소독약을 발라서 머리가 뭉쳐있다보니 티가 많이 났습니다. 4일차부터는 심하게 티는 안났고, 7일차에 뒷머리 올려쳐서 다듬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입니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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