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생치료겸 한달 경과 보러 병원 다녀왔습니다. 그간 염증도 없고 각질도 머리감다보니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이제는 조금 수술한 티가 덜 나는 것 같아요. 2주 지나고 부터 정상적으로 머리 감아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조금 걱정되는 마음이 한켠에 있어서 한 일주일동안 살살 감으려고 했어요. 요즘에는 엄청 쎄게만 안감으려고 하고 그냥 평소처럼 씻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듣긴 했는데 저는 3주 지나고부터 슬슬 머리카락이 빠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엄청 많은 양이 빠지는 건 아닌데 머리감고 말리고 나면 짧은 머리카락이 바닥에 몇 개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러다 안자라면 어떡하지란 생각 많이 해보셨을 것 같은데.. 저도 그랬네요. 빠지고 자랄거 아는데도 사람 마음이 괜히 그런 생각 한번쯤 하게 되더라고요. 병원에서도 다시 자라날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이번에 재생치료 받고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여기서 또 스트레스받으면 안좋을 수 있으니까 최대한 신경쓰지 않고 암흑기 잘 견뎌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 한 달 차라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순 없지만 원장님도 꾸준히 경과 같이 봐주시고, 직원분들도 그렇고 재생치료까지 일정 체크해서 받고 있어서 그런지 마이모를 선택하길 잘 했다 싶어요. 다음에는 3개월 때 재생치료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까지 암흑기 잘 견디고 다녀와서 또 후기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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