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탈모가 진짜 심했습니다ㅜ
학생때부터 앞머리는 무조건 필수로 내렸고
바람불면 앞머리 까질까봐 걱정하면서 지냈었어요
저랑 비슷한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앞머리 모자 말고는
가릴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약도 먹고 있는데
그렇다고 자라나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콤플렉스는 그대로 남아있잖아요
근데 또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몇 백만원을
턱턱 결제하기에도 어렵고 ㅠㅠ
결국 엄머니가 도움을 주셔서 같이 상담 다녔어요
대다모나 다른 커뮤 돌면서 3군데 추려서 상담 받았는데
진짜 병원마다 모수도 추천 방식도 다르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8월에 훈련을 가야 해서 빠른 날짜여야 했고,
비절개를 선호했어서 고민 끝에 후기도 괜찮고 날짜나 방식도
다 잘 맞는 마이모에서 수술했어요
저는 총 1100모낭 이식했고 모수로는 2200모정도 심었습니다
수술은 딱히 엄청 아프거나 그러거 없이
그냥 좀 불편한 느낌이 난다? 정도에서 끝났고,
이후에도 큰 통증은 없었어요
2주 될 때까지 막 닦지 못하는 것 빼고는 불편한 점이 없어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8월에 훈련 때문에 이식한게 문제가 되나 싶어서
여쭤봤더니 2주 생착이 지나고 가는거라서
큰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은 걱정이 되긴 하는데 조심하면서
안 빠지게 잘 관리해서 다음에 경과볼 때 또 후기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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