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0대 초반 부터 머리가 비기 시작하고
집안도 아버지 M자 이시며 외가쪽에도 삼촌분이 탈모라
그런지 심하게 와서 2018년 비절개 3천모 이식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프로페시아 3개월 정도 먹은게 다이며 당시에는 부작용으로
ㅂㄱ 부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먹을까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국 이식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강남 모제림으로 가서 여자 실장분에게 상담받고
진행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덜하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심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끝나고는 한 1주일 정도 관리하기가 힘들고 그 이후부터 좀 적용해서
괜찮아지기 시작하고 약은 1년 복용했습니다.
결론적으로 1년 후에는 정말 많이 좋아졌고 자신감도 많이 붙으면서
정말 당시 생각하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였습니다.
수술하게 된지 2년 후부터 갑자기 엄청난 업무들과 스트레스로
매일밤 야근, 야식, 운동안함으로 살도 찌면서 동시에 약도 까먹다가
안먹게 되어 결국 가려운 피부병, 과도한 체중, 머리 빠짐 등
정말 최악의 건강상태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일 힘든게 피부병이였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일어나면 항상 배게 피가 뭍어있고 엄청난 하얀 각질떨어짐으로
머리에 안써본 약이 없을정도로 너무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정말 안좋은 생각도들고 많이 힘들었죠.
그러다가 워라벨 우선인쪽으로 이직을하고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대략 22년도 부터 였을 겁니다.(수술후 4년)
제일먼저 시작한건 7~8시간씩 규칙적으로 잠을 자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과 식단을 같이 병행했습니다.
이후 1달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거의 3개월 가까이 되자
정말 놀라울정도로 변화가 시작됬습니다.
일단 피부병이 언제 있었다는듯 머리 가려움이 사라지고
온몸에 가려운 아토피도 낫기 시작하며 동시에 살도 빠지면서
건강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24년도
머리 빠짐이 확실히 심해져 이제는 머리에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약을 이때 시작하고 24년 10월 부터는 증모술로 지금까지 약과
병행하며 어느정도 채우긴 하였으나 그래도 처음 수술 1년 후 모습까지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대략 빠지지 않는 정도로 버티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증모술은 비용이 너무 비싸서 이제는
2dDR 이라는 설탕 내 성분이라는 놀라운게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아직 임상결과는 안나왔지만 이미 인터넷에 제품이 나와있는걸 봐서는
제품과 약으로 병행해서 치료해야하지 않나 고민이 깊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여나 저와 비슷한 힘든 경험을 갖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힘드시겠지만 제가 가장먼저 시작한 잠을 꼭 규칙적으로
7~8시간 자주시는걸 실천부터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일이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생활비에 큰 지장 없는 한에서 이직을 해보시던가
조금 쉬어보세요.
그리고 운동과 식단 병행해 보시면 머리카락 스트레스는 그렇다쳐도
정말 건강이 좋아지실 겁니다!
무튼 모두들 득모 하시고
늦게나마 대다모를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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