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10개월 차머리 (생착률은 좋다)>
<꽉찬 헤어라인 (우)>
<꽉찬 헤어라인 (좌)>
<정수리부터 이마까지 >
드디어 길고 긴 터널을 지나, 10개월을 넘겨 만으로 꽉 채운 12개월(1년) 후기를 남깁니다.
이전의 저의 초기 후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작성글 목록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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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착률에 자신있어하는 병원이라 가게 되었습니다.
1인원장님이라서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1년이 지난 지금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착률 정말 너무 좋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이 말 한마디로 지난 시간이 다 보상받는 느낌이었어요.
모발이식의 진짜 비결
솔직히 비결이랄 게 있나 싶습니다.
그냥 까먹고 살면 됩니다.
모발이식은
당장 예뻐지는 시술이 아니고,
인고의 시간 + 방치(?)의 미학이 필요한 시술 같아요.
어느 순간 문득 거울을 보다가
“어? 뭔가 다르다?”
이 생각이 들면 그때가 제대로 온 겁니다.
저는 조금 욕심을 냈습니다
* 미녹시딜 사용
* 모발 성장에 도움 된다는 영양제 섭취
* 헤어 토닉 사용
이런 것들을 병행했어요.
그래서인지 비교적 빠르게 결과가 온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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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10개월 차 사진인데요.
생착률 만족
자라는 속도 만족
모발 굵기 만족
다 만족인데…
머리가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었습니다 ????
여기저기 뻗치고 말 안 듣고…
그래서 병원에 문의를 드렸더니,
이런 답변을 받았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매직이나 펌 같은 인위적인 시술보다는
일단 자연 그대로 두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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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신기하게도
중력의 힘(?)인지, 시간이 해결해 준 건지
처음엔 뻗치던 머리들이
점점 차분해지고,
진짜 제 원래 머리처럼 자연스럽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모발이식은 장기전입니다
조급하면 지는 게임이에요
까먹고 살다 보면 어느 날 보상이 옵니다
지금 기다리는 분들,
불안한 분들께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병원이름은 : ㅇㅅㅁㄴ 초성입니다. ㅎㅎ 앞두자리는 신촌에 있는 대학이름 :) 검색해보면 나올것이에요
1인 원장님 있는 곳입니다. 뭔가 일대일로 1인 원장님있는 아늑한 병원 느낌이라 좋았답니다.
???? 이전 후기 링크
[
https://daedamo.com/graft/58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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