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수술 후>
몇 년 동안 수술을 계속 고민만 했습니다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결정이 쉽지 않아서 미루고만 있었습니다.
양유군 원장님 상담까지 가는 데도 시간이 꽤 오랜 세월이 걸렸고, 막상 결정하고 나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특히 부분마취로 할지, 수면마취로 할지를 꽤 오래 고민했습니다.
부분마취 후기를 찾아보면 버틸 만하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긴 수술 시간 동안 긴장 상태로 있는 게 걱정돼서
결국 저는 수면마취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좋았던 점은
디자인을 정형화해서 권하기보다는
얼굴형과 이마 형태에 맞춰 설명해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일자, M자 중 하나 고르는 느낌이 아니라
전체 인상 기준으로 라인을 잡아주는 느낌이라 신뢰가 갔습니다.
비스포크 모발이식이라는 말이 이런 의미구나 싶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긴장 때문에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잤고,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 싶어 한 달 전부터 담배도 끊었습니다.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되어
체감상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통증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수술 직후라 붓기와 디자인펜이 남아 있는 상태지만
상담 때 이야기했던 방향대로 라인은 잘 나온 것 같아 만족합니다.
아직은 결과를 논하기엔 이른 시기라
관리 잘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고,
시간 지나서 다시 한 번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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