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원래도 넓은 편인데 모발까지 점점 얇아지면서 헤어라인이 더 비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동안은 앞머리로 가려왔는데 답답해 보이고 스타일도 한정적인 느낌이라 점점 스트레스가...
탈모약도 꾸준히 복용 중이지만 유지 정도라
전 눈에 띄게 풍성해지는 변화를 원해서 서진에서 모발이식 수술 상담을 받고 왔어요
원장님이 밀도와 굵기를 먼저 확인하셨고 제 생각이랑 동일하게
약으로 유지에만 기대기엔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많이 심는 게 아니라 기존 모발 방향과 각도에 맞춰 디자인을 잡는 게
자연스러움의 핵심이라고 설명해줘서 그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또 한 번 심으면 끝이 아니라 수술 후 암흑기나 생착 과정도 고려해야 한다고 해서
현실적인 이야기도 충분히 들었어요
막연히 “심으면 풍성해지겠지”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디테일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고요
당장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약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 방향은 조금 잡힌 느낌이에요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드러내도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드는 게 목표라서
조금 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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