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디자인>
사실 저는 전체적으로 탈모가 심하게 진행된 케이스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헤어라인이 M자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괜히 앞머리 신경 쓰이고, 거울 볼 때마다 이마만 넓어 보이는 것 같아서 은근히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약을 먹을까 수술을 할까 엄청 고민하던 암흑 같은 시기였죠.
그러던 찰나에, 저보다 탈모가 훨씬 심했던 친구가 모발이식을 하고 나타났는데…
와, 정말 완전 딴 사람이 된 거예요! 라인도 너무 자연스럽고 빽빽하게 채워진 걸 보니까 거기서 진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친구한테 대체 어디서 했냐고 소개를 받은 병원이 모나라 피부과~~
친구가 직접 수술받고 대성공한 걸 두 눈으로 확인하니까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었습니다.
결과물(?)을 직접보면 확신이 안생길수 없었고 인증이 된 느낌이 들어서 상담받고 모발이식한지 2주 됐습니다~
생착 스프레이 열심히 뿌리면서 관리하다고 드디어 샴푸하면서 자연스럽게 딱지들이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이식 부위가 한결 깔끔해졌어요. 제가 딱 원하던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으로
잘 채워져서 아주 만족하고 정말 이대로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곧 있을 암흑기 떨리긴 하지만 잘 관리해서 계속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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