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직후 후기 남겼었는데, 이번엔 2주차 경과 후기 남겨봅니다.
수술 직후에는 사실 이식 부위가 붉기도 하고 딱지도 꽤 있어서
“이게 괜찮은 건가?” 싶었던 순간도 있었는데,
2주 정도 지나니까 딱지가 거의 정리되면서 헤어라인 윤곽이 조금 더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래 M자 라인이 깊은 편이라 이마라인이 늘 신경 쓰였는데,
지금 2주차 사진으로 보니까 비어 보이던 양쪽 라인이 확실히 채워진 느낌은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최종 결과를 이야기하기엔 이르고,
이제부터는 쉐딩도 올 수 있는 시기라 마음 편하게 경과 지켜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현재까지 만족하는 이유는
단순히 “빽빽해 보인다”보다도,
라인을 너무 무리해서 내리지 않고 제 얼굴형에 맞게 자연스럽게 디자인해준 점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괜찮게 느껴진다는 거예요.
2주차 되니까 느낀 점은:
수술 직후보다 훨씬 마음이 편해진다
딱지가 정리되면서 이식 방향이나 라인이 좀 더 잘 보인다
괜히 초반에 너무 조급해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역시 과한 디자인보다 자연스러운 라인이 오래 봐도 덜 부담스럽다
아직은 경과 초반이라
앞으로 빠지는 시기, 올라오는 시기를 더 지나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인천 마이모에서 진행한 선택이 괜찮았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은
초반 며칠 사진만 보고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2주 정도 지나서 딱지 정리된 모습까지는 보고 판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몇 달 더 지나서 변화 생기면 다음 후기 또 남겨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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