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6개월째 복용중이고 1년째 되는 시기에 이식하기 애초부터 계획을 했었습니다.
틈틈히 모발이식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자라다의원에서 올린 저와 비슷한 케이스의 수술 사례 영상을 보고 "이거다" 하며 무릎을 탁 쳤습니다.
처음으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러 가려니 설레고 두렵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뚝섬이라니..무슨 무림고수 찾아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류정규 원장님 만났고 원장님 1대1 상담만 40분 정도 했던거 같아요. 여러 사례들 보고 개략적인 디자인도 받고 중간에 제가 지쳐서 이제 그만 하셔도 될거같다고 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글로 자세히 적기 힘드네요.
친절하고 열의 있으시고 강요 따위 1도 없고 많은 부분에서 여유와 배려가 느껴지는 병원이었습니다.
저는 4,500모낭을 하기로 했고 3일 고민 후 오늘 수술 예약 잡았습니다. 내년 1월로..
한군데 가보고 바로 결정했다고 하면 좀 그래 보일 수 있는데 뭔가...더 알아볼 필요가 없다는 확신이 듭니다.
다들 좋은 선택 하시고 좋은 날 오시기 바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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