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초이고, 이마 앞쪽 모발이식 받고 왔습니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이식에 대한 생각이 크진 않았는데, 이게 앞쪽이 보기 싫게 빠지는 게 자꾸 눈에 걸렸네요.
머리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면 주변 사람들은 티가 잘 안 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본인 머리는 본인이 제일 많이 보니까요.
이렇게 큰 돈 들어가는 건 다른 지역으로 원정 가시는 분도 많던데,
이식은 병원에 자주 갈 수 있어야 좋다고 해서 저는 제 지역에서 상담 받아보다가 헤어로의원 대구점에서 받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선택하고 싶어서 사람들 후기 먼저 보니 공장형이다 뭐다 하는 말이 보여서 좀 찾아봤었는데요.
원장님이 홀로 해주시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여기로 마음이 기운 것도 있었네요.
상담도 여러 곳 받아봤는데 모수 정해주시는 것도 뭐랄까, 제 입장에서는 여기가 제일 합리적이기도 했고요.
물론 이왕 심는 거, 더 빼곡히 심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원장님이 앞은 자연스러운 게 훨씬 좋다면서 오히려 답답해질 수도 있다는 말에 수긍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마부터 해서 M자 라인까지 둥글게 받고 왔는데요.
뭐랄까, 정수리 쪽으로 높게 밀리진 않았지만 전반적인 라인이 뒤로 약간 밀려서 그걸 채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후기 쓰고 있는데, 지금은 검게 채워진 것만 봐도 뿌듯하고 참 좋습니다.
앞은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하신 게 뭔지 체감도 되고요.
크게 가려운 건 없어서 일부러 신경 안 쓰려고 하며 지내고 있긴 하는데,
이제 암흑기라고 해야 하나요. 그걸 잘 지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머리는 자신감이네요. 다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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