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심고나서 2주 지나면서 병원에서 사진 찍고 경과 보고 왔습니다.
아직 기장이 많이 긴편이 아니긴 해도 촘촘하게 심어진 것도 그렇고
라인도 딱 제가 생각하던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어요
m자가 20대때부터 조금씩 있었는데 여기서 더 커지겠냐는 마음으로 방치하다보니
30대후반들어서부터는 반경이 너무 커져서 헤어스타일링 할 때도 가리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아내랑 고민하다가 부산에 모발이식 유명한 곳 있다고 해서 헤어로의원 부산점 와서 상담 받았는데
전체적인 상담분위기도 그렇고 원장님께서 디자인 잡아주시면서 모발이식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아내도 같이 상담 받으러 갔는데 아내도 제가 너무 하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보여서 그런지
흔쾌히 허락해줘서 거금 들여 3200모 심고 왔습니다.
당일에 디자인 꼼꼼하게 두번 세번 체크해주시고 제가 구렛나룻쪽도 좀 채웠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까
어색하지 않게 라인 깔끔하게 다 잡아주셨어요 심고나서 디자인보는데 딱 처음 디자인했던 라인 그대로
머리가 딱 심어져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 원장님이 촘촘하게 심어주기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제가 봐도 빽빽하게 잘 심어주신 덕분에
나중에 다 자라고 나면 제 39년 인생 통틀어서 머리숱 제일 많아보일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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