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이어 7개월 차 후기를 적어봅니다.
지금은 1년이 다 되어 완성형이지만
이때만 해도 참 하루하루가 스펙터클했습니다.
2주 차까지는 촘촘하게 심어진 머리 보며 흐뭇했는데
한 달쯤 지나니까 심어둔 머리가 우수수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말로만 듣던 '암흑기'였습니다.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 '내 아까운 모낭들 다 죽은 건가?' 싶어
헤어로의원 부산점에 전화도 해보고 전전긍긍했었죠.
병원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마음 편히 먹으라고 다독여 주셨습니다.
이 나이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스트레스를 받나 싶어
그 좋아하던 술(주 4회)도 다시 적당히 즐기면서 맘 편히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4~5개월 차부터 까끌까끌하게 새싹이 올라오더군요.
이게 대망의 7개월 차 사진입니다. 어떠신가요?
듬성듬성했던 헤어라인이 제법 까맣게 채워졌습니다.
이때부터는 머리를 위로 넘기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동년배 친구들이 저 볼 때마다 "너 요즘 회춘하냐?"라며 묻기 시작한 것도 딱 이 무렵이네요.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50대 형님들
부산 모발이식 잘하는 곳 찾으시면 진짜 병원 선택이 중요합니다.
밀도 채워진 거 보면 원장님 손길이 얼마나 꼼꼼했는지 느껴지실 겁니다.
(마지막 3편에서 1년 차 최종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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