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남들 후기 눈팅만 하면서 부러워하다가 저도 드디어 득모대열에 합류해서 글써보네요 ㅎ
올해 38살인데, 30대 중반쯤부터 탈모가 생기더라고요.. 그냥 냅두면 나중에 진짜 돌이킬수 없을거같아서
더 늦기전에 하자싶어서 예전부터 찜해뒀던 전주 헤어로의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상담할 때 2500모를 심을지 3000모까지 꽉 채울지 진짜 며칠을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나해원 원장님이 무리하지말고 딱 2500모면 충분히 자연스럽게 커버된다고해서 오히려 믿음이 갔습니다.
수술은 노컷 비절개로 진행했고요 오전 11시 반쯤 도착해서 대기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그래도 전날부터 금식이나 주의사항 꼼꼼히 챙겨주시고 당일에도 긴장 많이 풀어주시더라고요
나해원 원장님 솜씨가 진짜 좋으신 게, 심어진 부위 보면 밀도가 장난 아닙니다.
라인 따라서 자연스러운데 또 엄청 촘촘하게 채워주셨더라고요.
삭발없이 한거라 뒤통수 채취한 곳도 티가 거의 안나서 바로 출근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촘촘하게 박혀있는 모낭들 보면서 멘탈 꽉 잡고 암흑기도 잘 버텨보려고요.ㅎ
나중에 몇개월뒤에 머리 자리 잡기 시작하면 다시 생존 신고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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