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성형외과의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24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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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기 281
관심코멘트 2,646
병원평가 217
모모성형외과의원 병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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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0시~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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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0시~20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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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0시~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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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0시~20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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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0시~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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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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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무
모모성형외과의원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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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 병원명 :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모낭 수 : 774모낭- 모발이식 비용 : 770만원- 채취방법 : 비절개 모발이식- 이식방법 : 의사 슬릿, 의사 이식1. 수술 전 고민과 결정 과정약 4~5년 전부터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걸 느끼면서 탈모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2023년 초부터 헤어부스터 시술과 프로페시아 복용을 병행하며 모발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지만,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석지웅 원장님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이유는 원장님께서 상담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직접 해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두피 앞쪽에 부분적으로 백반증이 있어 염색을 자주 해야 했고 해당 부위에 모발수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는데, 원장님께서 이식한 모발은 기존과 동일한 검은색으로 자라므로 해당 부위에도 이식을 진행하여 앞으로 염색 부담이 줄어들 뿐 아니라 전반적인 볼륨감이 증가할 것이라고 상담 중에 말씀해 주셔서 더 빠르게 수술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2. 수술 당일 경험병원에 도착해서 다시 한번 디자인 및 계획을 확인한 후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원래 타겟쿨 방식의 마취를 할 예정이었지만, 웃음가스 마취로 변경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혀 아프지 않았고, 수술 후에도 통증이 전혀 없었습니다. 수술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틀어주시는 섬세함으로 긴장을 덜 수 있었고, 채취 과정에서 엎드려 있는 시간이 길어질까 걱정했지만 예상보다 견딜만했습니다. 의료진분들께서 매우 체계적이고 전문적이셔서 약 2시간 반 만에 모든 수술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친절하시고 긴장을 잘 풀어주셔서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수술 후 회복 과정수술 후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티가 나는 것이었는데, 다행히 머리를 기른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해서 채취 부위와 이식 부위 모두 자연스러웠습니다.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티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은 지인들이 수술 후 통증을 이야기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통증도 없었고 블리딩도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회복중인 현재는 약간의 간지러움은 있었지 충분히 참을 만한 정도입니다.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했고, 특별한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일주일 후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식 부위에 마찰이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 점이 살짝 신경쓰이긴 하지만, 첫 샴푸를 병원에서 진행해 주고 자가 샴푸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4. 결론수술 전 걱정이 무색할 만큼 수술 과정과 회복이 예상보다 훨씬 수월했고, 특히 통증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가장 놀라웠습니다. 무엇보다 공장형 모발이식이 아닌 원장님께서 A to Z까지 모두 섬세하게 진행해 주셔서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모발 이식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 1200% 만족합니다.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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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현호 원장님 강추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수술에 경과나 통증, 일상생활 가능성 여러가지를 염두해두시고 수술을 고민하실텐데 기록하는걸 좋아하고 공유를 좋아하는 성격 특성상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매일 적어둔 지금까지의 일기를 일부 공유해봅니다.1. 수술 스토리태생이 이마가 넓었고 30년 넘게 이마가 넓은게 스트레스였습니다.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장, 운동후 누울때, 클라이밍 떨어질때미용실 처음가서 이마가 까질 때, 처음 본사람과 걷다가 바람 불어올 때 등등 수없이 많죠.여기 계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딱 비유하자면, 여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이 불면 생얼로 바뀌는 기분? 남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 불면 속옷차림으로 바뀌는 기분? 그런 기분으로 30년을 살다가 수술을 결심합니다.수술은 몇년동안 고민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무서워서, 수술이 잘 못 될까봐, 아플까봐, 큰 비용이 드니까 등등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픕니다. 돈도 많이 듭니다.근데요평생 넓은 이마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실행에 옮기십쇼. 하루라도 빨리. 대신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에게 하세요. ---스킵라인---상담과 수술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는 너무 긴데..어차피 읽으실 분들은 읽고 사진만 보고 가실 분들은 가실테니 적어봅니다.수술 결심하고 하루 날 정해서 상담을 다 예약했습니다.첫 병원이 한나이브였고, 그 다음은 강남과 압구정대다모에서 후기 꼼꼼히 보고, 유튜브 눈팅 엄청 하고, 그렇게 상담 스케줄 짜고 갔습니다.상담은 대부분 1시간 내외로 이루어지니 스케줄 감안하고 잡으시면 좋습니다.한나이브 상담 실장님은 사실 최곱니다. 상담 내용 측면도 부족함이 없고, 공감대를 긁어주시면서 마음을 잘 잡아내십니다.이게 상담스킬이라면 스킬이겠지만, 결국 사람대 사람이다보니 소통이 잘되고 마음을 움직여주니 어쩔 수 없이 많이 쏠리게 되긴 합니다.냉정하게 가실분들은 한나이브 마지막에 가세요. 아마 다른데 상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겁니다.원장님 상담까지 끝내고 4000모 견적일단 스케줄 잡았으니 강남으로 넘어갑니다.강남도 아주 상담 잘해주십니다. 3-40분 설명 듣고 원장님 상담도 했는데, 젊은 원장님이셨는데 그렇다보니 경험이 적어서 꺼려지다가상담을 너무 세심하게 해주고, 차분하고 꼼꼼해보이는 성격에 여기서 할까..? 생각도 들었습니다.여기 안하면 미안할정도로 어디든 상담을 잘해줍니다.절개로만 3000모압구정으로 넘어가는데, 세번째 상담이 되니까 이제 저도 궁금한게 많이 줄어들고, 상담원도 제가 몇바퀴 돌고 아는게 있어보이니 해줄말도 줄어듭니다 ㅎㅎ 실질적인 부분만 오가게 되죠. 모수, 라인, 가격. 수술은 누가 하는지이곳을 안하게 된 이유는 수술방법이 슬릿으로 달랐다는 점. 슬릿은 마음에 들었지만 마지막 모발을 심는게 간호사라는 점.절개와 비절개 다른 원장이 집도한다는 점.절개 + 비절개 3000모결론적으로 한나이브로 선택한 이유는 처음 상담을 성심성의 껏 잘해주신 부분과 한 건물 전체가 병원 건물이라는 것. 좀 더 체계적이고 한 우물 제대로 파는 느낌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마 라인도 가장 아래로 내려준 것, 절개와 비절개 모두 한 원장이 집도 가능한 점. 처음과 끝까지 원장님의 손을 거친다는 점이죠.아참, 디자인때 이마와 옆머리 선을 특히 고민 잘하세요.각이 없고 동그랗게 살짝 말아서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마 까도 티가 나고, 남성미가 떨어집니다.개취의 영역이지만 저는 욕심 안부리고 각진 스타일로 잡았습니다.훗날 이게 분명 잘한 결정이라 생각들 것 같습니다.-----------스킵 라인------수술 날이 되었는데, 제가 수술 받을 원장님이 상담날 안계셔서 다른 원장님과 상담했다보니 수술 라인이 달랐습니다.그래서 다시 라인 수정하면서 모수가 늘어났고, 그 이유는 정현호 원장님이 밀도 높은 수술을 추구하셔서 그랬습니다.밀도 낮은걸 누가 원하겠습니까. 모수 받고! 견적 추가 받고! 라인 조금 내리면서 집도 들어갑니다.1:1 비율의 7cm까지 낮췄다가 이마가 넓은게 관상적으로 좋으니 7.5cm로 갔습니다.머리가 자라면 또 다르게 보인다는 말에 믿고 가봅니다.수술 진행.수술 당일입니다 간단한 타임라인은 엎드리고 뒤통수에 펜으로 수술 절개 라인 그리고 수면 마취 - 뿅 - 잠에서 서서히 깼을땐 봉합 중 - 비절개 방식 홀 가공 - 채취 - 소독후 천장보고 바로 눕기- 수면마취 뿅 - 잠에서 서서히 깨면 뽀그덕 뽀그덕 이식중 - 기나긴 한땀 한땀 내공의 시간.. - 회복실이런 타임라인인데 수술중에 그래도 아프진 않을지, 집도 과정의 소리가 소름끼치지 않을지 걱정이 많았는데이식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게 힘들 뿐이지.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비절개 홀 넣는 소리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 정도고요이식 하는 소리는 약간 옆집에서 벽지 긁는 소리? 스티로폼에 바늘로 콕콕 쑤시는 소리랑 느낌 같습니다.대략 이식 시간은 한올 한올당 세어보니 2-3초 걸립니다. 정확히는 모낭이죠.제 경우 3000모낭이라 치면 x 3 해서 9000초 대략 3시간이 걸리는 시간입니다.저는 호기심 대마왕이라 이것 저것 원장님이랑 대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처음엔 망설였습니다.제 질문과 대화가 퀄리티를 떨어뜨릴까봐...ㅋㅋ 그러면 지루함을 풀지라도 제 손해잖아요.근데 느껴보면 알게됩니다. 아 이게 대화한다고 실력 퀄리티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 단순 반복 작업이구나.그 뒤로 원장님과 모발이식이 발전되면 어떻게 될지나 다른 사람 모발을 내게 이식하거나, 원장님 추구 방향성이나 오만가지 얘기 하면서 시간 보냈네요 이게 어디 심는지는 느낌이 있으니 끝이 보일때쯤 시간을 물었는데 3-4시쯤 됐겠지 했는데 5시라 해서 깜놀했습니다.10시 30분 수술 시작 - 5시쯤 끝났던것 같네요.수술 모낭이 많아서 오래 걸린듯 합니다.저는 가만히 누워라도 있지만.. 돋보기 보면서 매일 몇천모 넘는 수술하는 원장님 리스펙입니다. 수술 직후. 이식 아래쪽 붓기도 있죠. 마지막에 마취가 살짝 풀려간다해서 국소마취 더 해주셔서 부은것 같기도 합니다.집에서 한컷. 뒤통수 거즈는 저렇게 됩니다. 약간 붕뜨는 곧휴 보호대 같은걸 뒤통수에 한 느낌인데이상해요. 잘 때나 뒤통수 대고 티비 보려면 편하진 않습니다.절개라인 욱신 욱신하고요.특히 잘때. 거북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평생 받았던 스트레스에 비하면 이거 x또 아닙니다. 그 생각 하세요. 그래서 견뎌집니다.D+2샴푸하러 가는길. 원장님 심은 밀도 보세요..미쳤습니다.감동 그자체입니다. 이거 그대로 생착 100%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샴푸 직후입니다. 앞머리 잘 정돈해서 내리면 티 안나요D+2샴푸 후조금씩 피딱지 지는 상황.목요일 수술이다보니 다음날 쉬고 주말 들어가서 외부활동 안해도 돼서 좋았습니다.생착 스프레이는 30분마다 흠뻑 뿌렸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많이 뿌렸을때 생착률이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딱지지지 않게 상처가 아물어야 흉이 덜진다는 평도 있습니다.겁나 뿌렸습니다. 정수리 감각 이상. 무감각 현상 생겼습니다.절개와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생기는 부분으로 예전 엄지손가락 신경이 무감각했다 돌아온 경험이 있어 진득히 기다릴 예정입니다.현 시점으로 20%정도 돌아온 상황이고, 아~주 조금씩 호전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정수리가 국소마취한것 마냥 무감각한 느낌입니다. 가려운 느낌이 있어 긁어도 시원하지 않는 그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머리 잘 내리면 이런 느낌인데, 살짝 비어있는 곳이 보이죠. 그쪽엔 팩을 두들기면 안보였습니다.티 안나게 비절개 가려다가 평생을 위한 수술은데 한달 정도 참자 해서 내린 결정입니다.올리면 이런 느낌.D+3 피딱지가 조금씩 줄고 홍반도 가라앉아 가는 느D+4잠결에 긁은 모양입니다.어렴풋이 기억하기론 '원장님이 정수리에도 비절개로 뽑는다고 삭발하셨네~..슥슥'일어나보니 그건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였던 모양입니다.그렇죠. 제 이마가 넓어져서 정수리나 다름 없었던거였죠.피가 많이 났고 옆으로 주륵 흘렀네요..이때 얼마나 절망감이 컸는지 말로 표현 못합니다.부랴부랴 샴푸 해봅니다.샴푸하니 다행히 상처가 크지 않고, 심은 모발도 잘 버텨줬던 모양입니다.진짜 진짜 다행입니다.손 묶고 자라는 유튜브 보고 코웃음 쳤는데, 저보고 하는 소리였습니다.그 뒤로 손은 묶지 않았지만 긴장하고 의식하면서 자서 괜찮았습니다.D+5 홍반이 많이 가라앉고 피딱지도 거의 사라지고 샴푸 후에 보면 이제 각질이 조금씩 일어납니다.밀도...감동 그자체절개라인입니다. 절개라인이 제일 간지러워요. 평상시엔 괜찮다가 연고 바를때 많이 자극 되는 느낌이고, 그래서 연고도 문지르면서 바르기보단 콕콕 누르면서 바르면 조금 괜찮습니다.절개라인 모낭염도 1-2일차에 생겼는데, 가라앉으면서 좋아졌습니다.D+6각질 좀 더 일어납니다.D+7수술 일주일차얼핏 생착 완료된 느낌이고, 만져도 괜찮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보돌보돌한 삭발머리 만지는 느낌.D+8 자연스러운 라인과 빽빽한 밀도.. 홍반도 거의 사라지고 심은 머리마져 살짝 자라서 더 빽빽해진 느낌입니다.이것도 머리 심은거라고 휴지기 오기전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귀욤 ㅠ D+8 절개라인절개라인에 오히려 더 빽빽한 모발느낌은 기분탓인지..ㄷㄷ절개 라인도 상당히 올려서 잡아줘서 웬만한 투블럭 컷에도 안보일 것 같네요.절개라인을 빡빡히 당겨서 겹쳐서 라인을 잡아서 그런지 모발이 오히려 거기가 더 많아서 티 안날 것 같습니다.일단 8일차까지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아이패드에 하루하루 일기로 적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다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모자란 내용도 있습니다.그래도 궁금증 푸시라고 적어보았고요. 이왕 저도 열심히 적은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일기는 어떻게 다음에 공유할지도 고민이네요 ㅎㅎ 이렇게 비교해보니 일주일 지난게 꿀같네요 ㅎㅎ 밀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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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탈모유형: M자 모발이식-경과 기간: 2주-모낭수: 608모낭-모발이식 비용: 660만원-채취방법: 비절개-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방황과 결심>선척적으로 이마가 넓게 태어났으나, 대학교때까지 M자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앞머리를 올리고 다녔습니다.그렇게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잦은 회식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하여 M자 탈모가 왔습니다.언젠가부터인가 맞바람을 맞지 못하였고, 수영장과 바다에서는 잠수하고 나오면 머리를 털기 바빳습니다.헤어스타일도 한정적으로 가림을 추구하는? 그런 헤어스타일만을 고집했습니다.그렇게 15년간을 방황만 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매번 고민만 하다가 나이는 들어가고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 병원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업무 특성상 휴가를 길게 쓰지못하여 비절개방식을 원하였고, 이식방식은 슬릿방식을 원했습니다.부산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저는 2곳만 상담을 하였고, 그 2번째가 맘모스헤어라인이었습니다.입구에 들어가면서 먼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직원들이 전부다 친절하였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놀랐었고, 상담에 임해주시는 실장님의 미모에 놀랐었고, 마지막으로 결정타로김지석 원장님과 상담시 헤어라인만 5분간 그려주시며,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과 신뢰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수술날까지의 기다림>수술날이 잡히고 드디어 나도 이마를 깔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처음하는 모발이식수술이라서 유튜브 검색과 카페검색등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점들이 생겼으며, 그때마다카톡상담을 요청하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답변이 왔습니다.[캐감동] 수술 2주전부터 2회의 레이져 관리가 있으며, 받을때마다 잠들었네요 ㅋㅋㅋ <결전의 날>수술날 속이 안좋을 것 같아서 아침을 스킵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준비해주십니다. (역시 감동입니다) 헤어디자인을 잡은 후에 모든 수술일정이 끝나고 수술결과에 대해서 안내해주며, 주의사항들을 이야기해주며, 수술을 끝이 났습니다. 저는 통증을 거의 없었으며, 아스피린은 당일날 한알먹고 안먹었습니다.자는 도중에 머리를 긁지않을까하는 걱정에 쿠팡에서 성인용 손싸개를 준비해서 묶고 잠들었습니다.<수술 후 2주>수술 후 2주간 제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금연/금주/운동금지등 최대한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수시로 생착스프레이를 뿌리며 거품샴푸를 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이 드라이에서 조금 시간이 더 걸렸으며, 평소보다 조금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자라나는 나의 새싹들을 보면서 흐뭇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2주가 지나면 음주/운동/지문샴푸등 금지사항들이 풀리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맘모스헤어라인>모발이식의 결과는 1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제 가족 혹은 주변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병원이 맘모스헤어라인인 것 같습니다. 김지석 원장님의 전문성과 수술실 직원들의 협업 그리고 데스크직원들의 친절성 어느 그 무엇하나도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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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어릴 때부터 머리숱이 많지 않아서 늘 신경이 쓰였는데, 최근 들어 더 고민이 깊어졌어요. 특히, 외모가 중요한 직업을 준비하다 보니 머리스타일이 스트레스였고,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대다모에서 여기저기 병원 후기 찾아보고 유튜브 영상도 엄청 봤어요. 병원이 많으니 솔직히 선택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기준을 딱 2개 세웠는데요. 밀도와 디자인이었어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가르마를 타는 깔끔한 헤어인데, 모발이식한 부분과 하지 않은 머리 부분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야 하고 티가 안나길 바랬어요. 그래서 밀도와 모류를 위주로 봤는데, 모류를 이상하게 심는 병원은 없더라구요. 모류는 됐고 그 다음으로 밀도 쪽을 유심히 봤어요. 다른 병원에 비해 확실히 노블라인이 수술한 부분하고 안한부분하고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고 밀도가 높더라구요. 다른 병원도 봤지만, 이 부분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은 노블라인 이었어요. 그 다음으로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헤어라인 디자인을 많이 봤어요. 사실 디자인은 다른 병원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곳이 몇 군데 있었어요. 처음엔 밀도를 잡으려면 디자인은 좀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유튜브에서 노블라인 후기 영상들을 보다 보니 부드러운 남성 헤어라인 디자인도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상담 갔을 때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셔서 고민 더 안하고 노블라인으로 결정했습니다.상담을 가서는 현재 상태 살펴보고 수술 후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올지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했구요. 그리고 수술 전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3개월 복용하다가 한 달 쉬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탈모 진행 중이니 꾸준히 먹는 게 좋다고 하셔서 다시 복용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머리 상태도 바로 봐주시는데, 제가 볼 때는 모발이 가는편이라 뒷머리 상태가 상괜찮을까 걱정했거든요. 근데 뒷머리는 풍성하고 건강해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현미경? 카메라 같은거로 바로 찍어서 보여주셔서 저도 같이 확인을 했는데, 앞쪽하고는 진짜 다르더라구요. 수술 당일에는 딱히 준비할건 없다고 하셔서 편안하게 갔구요. 수술 전 상담 간단히 하고 원장님이 직접 이발해주시고 수술 받았습니다.수술전에 뒷머리 보기는 했는데 직접 뽑아보니 모낭 내 모발 수도 좋아서 평균 2.8모 나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약1500모낭 채취해서 4300모 가량 심었습니다. 병원 알아볼 때 다른 비절개 병원에서는 1500모낭 기준으로 보통 3000모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했었는데, 노블라인에서는 1300모가 더 나와서 4300모 심었어요.나중에 어떻게 그렇게 되냐고 물어보니 3모 짜리를 주력으로 뽑았다고 하더라구요.이 부분에서 진짜 이득을 본 느낌이에요.첫날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기는 했는데 구멍 많이 뚫고 많이 심은거 치고는 통증은 크지 않은 편이었구요. 조금 아프다 싶을 때는 그냥 진통제 먹어버렸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스프레이 잘 뿌리고 손 안대고 생착에 방해되는 술담배 멀리하고 있습니다.오랜만에 건강한 생활하는거 같아요.취업과 득모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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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모모성형외과의원 병원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