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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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얘들아 약 꼭먹어라
요즘에 감동 받아서 글 쓴다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 시작한 지 어느 덧 108일째다.
별 기대 안했는데
머리가 난다...
비록 빳빳하고 길 진 않지만
봄비가 내린 후 새싹이 피어나듯
나의 모발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더라
정말 감동 그 자체다.
사실 탈모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 남이보기에 휑 한거 아니겠니. 그래서 맨날 가리고 뿌리고...
비록 3달 밖에 안됐지만 거울을 보며 옛 사진과 비교했을때 , 손으로 만져봤을 때
다르다.... 확실히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서 그런 지 밀도가 달라졌다.
과연 이 자라난 모발들이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다만. 다들 모근 죽기 전에 약 먹어라
나는 최근에 인도에서 핀페시아 400알 직구 했다
2일에 1개씩 먹고 있어서 한 번 직구로 2년 정도 먹을 수 있겠더라.
암튼 약 추천 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부작용 거의 없음...뭐 강직도는 아주 약간...ㅎㅎ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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