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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탈모] 19고딩의 프로페시아+마이녹실 약 한달치 후기
일단 개귀찮음에도 불구하고 이런걸 쓰는이유는 나같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쓴 것도 있고 다시 나를 돌이켜보고 반성하는 차원에서다. 겨울방학 시작후 계속 털리는 엠자 이마 때메 세상 ㅈ같다는 생각을 하도 많이했엇다. 유전의 원흉인 친할아버지도 미웠고 다 짜증났다 근데 우리가족듳은 대부분 40대넘어가서 훅훅 털리는데 나는 너무 이른거아닌가 라는 생각도했다. 결국 여차저차 대다모 알게됬고 프페 마이녹실 하게되서 지금 한달째다.
나는 방학부터 운동시작해서 아침에 머리감고 바르면 떡져서 기분 뭐같에서 밤에만 발랐다 앞으로도 그럴생각이다. 심한 탈모인글은 아침저녁 가르지 말고 꼮 발라주자. 프페도 그냥 꼴리는 시간대에 하루에 한번 비타민오메가랑 같이복용했고 미지근아니면 찬물로 머리 감고(천연샴푸) 썻다. 한번감고 다시감을때 삼분정도 방치했다. 한거는 이게다다 그래서 지금 내이마가 어떤 변화도없다.
그러면 존나 화가나야되는데 머리에 관심이사라졌다. 약을 먹어서그런지 뭐 늦춰지겠지이러면서 저절로 머리에대한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대다모도 잘 안들어오게 된거 같다. 방학이라 그런지 잠 ㅈㄴ늦게자고 매일 새벽 세시쯤자고 불면증마냥 열두시에자도 구시간정도 뜬눈으로 지낸다. 학교 다니면 녹초되서 알아서 고쳐지겟지만 말이다.
학교 곧 개학이라 잠도 12시에는 꼭 자야겟다. 그리고 인스턴트 라면같은거 자제해야겟다. 운동도 지금처럼 매일 해야겟다. 이정도 사소한거만 지켜줘도 머리는 안털린다고 생각한다 (단 약먹어야함)
결론은 한달동안 사용했는데 효과는 없지만 스트레스가 안받음
큰 원인인 스트레스 안받는다는게 좋음ㅎㅎ
근데 우리 화장실 난방 거지라 찬물로 씻을때마가 이러면서 살아야하나 싶기도함
질문 댓글로!! 다음 후기는 프페한통다비우고 3달치 후기로 뵙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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