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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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탈모]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알 수 없는 탈모.. 프로페시아로 막아보려 했으나
안녕하세요~ 26살.. 청년입니다.
저는 어렷을 때부터 모질자체가 가늘고 곱슬거리면서 힘이 없는 ... 말그대로 탈모의 재능을 타고난 머리입니다. ㅠㅠ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머리가 꼬이고 스타일링이 남들처럼 되지 않는 것을 느꼈고 늘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엘X스틴 샴푸로 머리를 감는 중에 머리칼이 후두두둑... 엄청나게 빠지는 것을 경험했고 저는 샴푸 문제 (그 당시에 샴푸를 바꾸었기에) 라고 생각하을 하고 댕X머X 샴푸로 교체했으나.. 전혀 나아지질 않았죠 오히려 쉐딩 현상인지 뭔지 심해지기만 하고.. 고등학생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고 (친가가 전부 대머리라는 것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죠 ㅋㅋㅋㅋ) 그냥 저냥 살다가 어느 날 넓어진 제 이마를 보니.. 후후.. 유전자의 힘이 대단하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25살 즈음에 복용하기 시작한 프로페시아.. 저는 4등분해서 먹었고 현재 5개월~6개월 정도 복용한 것 같네요. 더 빠지는 현상도 없고 그렇다고 덜 빠지는 현상도 없고 전혀 아무런 느낌도 없습니다 .이대로 먹는게 맞는건지 모르곘지만 플라시보 효과라도 얻기 위해 지금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미용실가서 머리 다듬을 때 앞머리 쪽은 힘이 없는게 느껴져요. 툭툭 끊어지고 빠지거든요 미용하는 중에도 ㅋㅋ 뒷머리는 뭔가 빠지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요.. 최근에 프페 외에 복용하는 건 영양제들.. 칼슘 마그네슘 '아연' 오메가3 유산균 ㅋㅋ 몸에 좋다는 건 다 먹고 있고요. 영양이라는게 몸으로 배분되고 남은 잉여들이 머리로 간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좀 더 복용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좀 괜찮아지면 모발이식 진행하려고 하는데
모발이식 하신 고수님들 계신가요 ㅠ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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