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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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탈모] 내얘기랑 사진들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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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어릴때부터 가는 모발을 가지고있었는데
그런데다가 정수리쪽은 원래 숱이 별로 없는지라
어릴때부터 쌍가마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어
그런데 이 정수리라는게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계속 숱이 없다는 얘기를 들으니
자꾸자꾸 스트레스받고 신경이 되게 쓰이더라고
그래서 고등학교시절 몇번 피부과에 갔었는데 모두 탈모 진단을 받지않았었어
그 후에도 계속 신경쓰여 다른 여러피부과를 방문했을때에도
탈모가 아니라했고
정수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그런거니 어쩔수없겠구나 싶어
그냥 살기로 맘먹은 차에
한 5개월 전 쯤 머리를 짧게 자를일이 있어 잘랐더니
앞머리가 희한하게도 스타일이 안사는거야. 그때는 왜그런지 몰랐는데
계속 관찰하다보니 알게됬지
앞머리 숱이 많이 준 것같다.. 이마라인도 조금씩 후퇴하는것같고..
그래서 다시 병원을 찾아갔어. 그런데 희한한건 여러 병원 의사선생님들은
하나같이 탈모 진단에 대해 굉장히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인다는거야
자세히 관찰하는것같지도 않고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딱 이야기 듣고싶은데 말이지
그래서 약을 먹어보고 싶은거냐, 마음의 준비는 됫느냐, 좀 더 보다가 약을 써도 늦지않는다
라는 식의 태도만 취하시고..
그런데 저로써는 옛날사진과 비교했을때 앞머리 숱이 확실히 준것이
느껴지는데 그리고 앞머리스타일도 잘안살고.
미녹시딜이나 프로페시아를 써봐야할까?
탈모라는게 원래 이렇게 자가진단하여 약을 쓰는거야??
일단 사진 첨부할게
근데 확실히 여기사람들중에 심한편같다.. 내눈엔
울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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