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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위 및 성생활과 탈모와의 관계

  • 22년 전

  • 2,170
0
하하.. 재밌는 분이시네요.. 하긴 어떤놈들은 두피가 어찌나 튼튼해 보이던지..뽑아도 안 뽑힐 것 같두만~
난 머리감고 반나절만 있으면 머리에서 냄새가 풀풀~ ^^;; ㅎ ㅏㅎ ㅏ.. 머릴 쓸어 넘길 때 마다 팔을 스치고 먼가가 떨어지는데.. 짜증나~~ 대머리 초기증상.. 큰일이외다..
내가 뭐땜시 여기 글을 쓰는거였더라?

아!! 우리 모두 득모 합시다.. ^^ ㅋㅋㅋ 성생활?? 참으면 스트레스 받지 않나?? 하고 싶으면 해야죠..
이제마가 주장한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사상의학.. 허준이 누구야?? ㅡㅡ;;


>혹자는 자위와 탈모와의 관계에 연관성을 무척 강조합니다.
>그런 글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의 탈모인들은
>관심을 안갖을수가 없구요.
>
>탈모인들은 금욕을 많이 합니다.
>일단, 오로지 머리카락에 안좋다는 이유만으로 담배를 끊고, 술도 줄이고,
>커피도 끊고...
>그런데, 거기에 성생활까지 하지 말랍니다.
>
>뭡니까 이게...
>차라리 머리밀고 스님이 되라 하십시요.
>대체적으로 논리가 안맞습니다.
>
>우선 자위 및 성생활이 탈모를 유발한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의 논리는...
>1. 정액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2. 발기가 되면, 사정을 하지 않아도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때문에
> 탈모를 유발한다.
>3. 신장에 무리가 간다.
>
>물론,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발기가 사람 맘대로 되는 것입니까?
>그건, 건강한 남성이라면, 아침이면 보통은 아무 이유없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어느정도 자제가 되지만, 혈기왕성한 청소년기에는,
>길가다가 이쁜 언니야만 봐도 발기가 됩니다.
>(이것에 대해서 부인 안하시지요?)
>
>대머리와 성욕을 연관짓는 우매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제 주위에 성생활을 왕성하게 하는 친구, 그렇지 않은 친구(자위횟수도 많지 않아요)가 있습니다.
>그 논리대로라면, 성생활을 왕성하게 하는 친구녀석이 머리가 홀라당 해야겠지요?
>허나... 반대입니다. 그렇지 않은 친구녀석이 탈모가 진행되고 있지요.
>(rrr님 지적에 의해 글 수정했습니다. ^^)
>
>신장의 건강이 중요하다. 라는 의견에는 동의를 합니다.
>사람의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탈모의 큰 원인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말씀에는
>설득력이 있거든요.
>
>하지만, 자위를 하면, 신장에 무리를 준다. 그래서 자위는 탈모를 유발한다. 라는
>논리는 억지라고 밖에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
>보통 자위행위를 경험하게 되는 시기가, 중학생때였죠. 지금 청소년들은 더 이르겠지만...
>고등학생때까지가 절정기라 할 수 있을터이고, 보통은 하루에 몇번씩 자위행위를 하기도 하고
>몇일 안할때면, 몽정도 하고...
>그렇게 강제든, 자발적이든, 배출은 됩니다.
>또, 청소년기엔 수없는 이성의 대상에게도 흥분을 하게 되죠. 꼭 발정난 개처럼...
>물론, 이런 발정행위가 30대, 40대 이상까지 가는 드문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20대 중반기까지가 절정기가 아닐까 싶네요.
>
>그렇다면, 가장 머리가 많이 빠져야할 대상은? 청소년이여야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죠. 자위와, 성행위와는 상관없이, 청소년의 성장시기와 같이 모발의 성장도
>왕성하지요. 그야말로 찬란한 시절입니다.
>
>그렇다면, 보통 탈모의 시기는 어떨까요?
>요즘은 20대 초반에게도 탈모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연령대가 광범위해졌지만, 보통은 30대 전후가 탈모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각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죠. 신체적 노화라든지, 오장육부의 조기 불균형 이라든지...
>늦은 분들은 30대 중반부터 진행이 되더군요. (제 매형의 경우)
>
>그런데 이상한게 성욕이 왕성한 시기가 아니란 거죠.
>성욕보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죠.
>가정은 권태기에 접어들고, 세상살기 힘들고...
>이런 시기에 보통 탈모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추측)
>그럼 20대의 탈모는 어떻게 설명하냐구요?
>자위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추측이 가능합니다.
>취업은 잘 안되고, 영양불균형으로 오장육부는 발란스가 안맞고, 거기에 운동부족,
>또, 유전적 이유, 식습관 잘못등등...
>
>어느 한 요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중에서 유전적 이유가 가장 크겠지요. 유전적으로 머리카락 수세미처럼 빳빳한
>사람들을 보면, 죽었다 깨나도 탈모 안되게 생겼거든요.
>머리카락 가늘고, 히마리 없고, 거기에 스트레스 좀 받으면, 두피가 근질근질하고...
>이런분들은 항상 조심해야겠죠
>
>
>저 또한 탈모때문은 아니지만, 담배도 끊고, 술은 원래 별로 안좋아하고,
>커피도 이제 끊고, 가루녹차 마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생활은 어쩔수 없는거 아시죠?
>누구처럼 매일 매일 안하면, 거시기에 가시가 돋힌다는 결코 아니고,
>저도 남자여서, 성생활을 끊을 수는 없습니다.
>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탈모때문에 이것 저것 금욕하고, 해볼거 다 해보는 사람들을
>너무 궁지로 몰아넣지 말라는 겁니다.
>
>너무 추측으로만 글을 쓰지 말아 달라는 것이지요.
>참다 참다 이곳에 첨으로 글 올립니다.
>
>모두 득모하세요.
>또 빠지면 어떱니까... 걍 다른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머리카락 한개도 없어도, 돈 많으면, 여자들 그런거 안따집니다.
>고민할 시간에 돈 많이 법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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