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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re]아 그렇군요!

  • 21년 전

  • 1,584
0
아! 이렇게 알기쉽게 해주는 설명을 처음입니다.
고객가 끄덕여집니다.고수시네요..
그런데 왜 다른 제품도 많잖아여! 예를 들면 미녹시딜,스펠라, 모발력,트리코민,모엔모아 이런 제품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중에 꼭 한 두개만 선택한다면 어느것인지?
무리한 부탁인 줄 알지만 일반 사람들은 이런게 도움이 되거던여.

>
> 안녕하세요?
>
> [1번] 질문은 두피의 트라블 이군요?
>
> 바르는 제품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제품이나 두피의 트라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특히 미녹시딜이 좀 심한편입니다.
> 각질이 벗어진다거나 각질층이 생기거나 가렵거나 하는 건데,미녹은 머리도 아프죠.
> 사용량이나 빈도를 줄엿다 늘렷다 하면서 조정하면 없어집니다.
> 이것을 의학 용어로 감감작법이라 합니다.
>
> 그러나 뾰루지는 다릅니다.
> 뾰루지는 탈모가 심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피지가 과다분출되면서 면역시스템이 작용할 때 염증이나 뾰루지가 생성됩니다.
> 이것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탈모치료를 1년 여 정도 하면 확장되엇던 피지샘이 다시 제자리로 가면서 없어집니다.
>
>
>
>2. 두번째 질문은 [쉐딩]이 군요.
> 제가 아는 데 까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
>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쉐딩이 한거번에 많으면 그 결과도 그 만큼 좋게 되므로 좋은 일이 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이때 빠지는 머리는 대롱끝에 살짝 걸쳐진 머리카락을 연상하면 될것입니다.건드리기만 하면 빠지는머리 ,
> 이미 뿌리에서 떨어져나간 어차피 빠질 머리가 빠지는 것이니 탈모의 잘못이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아까울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
>모발의 주기는 생장기,퇴행기,휴지기 이렇게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
>정상적인 사람의 머리는 생장기에서 5-7년을 자라는데 탈모가 시작되면 제 수명대로 못 자라고 이 머리들이 중간에 퇴행기를 거쳐 휴지기라는 방에 들어갑니다.
>통상 건강한 사람일 경우 이 휴지기의 방에는 전체 머리의 10% 정도의 모낭이 정상적인 털갈이(하루 50-100개)를 하려고 잇는데
>탈모땜에 점점 더 믾아집니다. 20%-30%-40% 이렇게요.
>그런데 이 휴지기 방에 한번 들어오면 달고온 머리는 빠지게 되어있죠.들어온지 3개월안에..
>
>이럴때 탈모치료를 시작하면,
>성능이 좋은 제품은 새로운 머리를 아직 안빠진 이 고물 머리들과 바꾸고는
>새 머리를 키우기 위해 고장난 모낭들은 다시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신속하게 돌아갑니다.
>그러면 휴지기 방에는 40%에서 30%, 다시 20%, 다시 10% 이렇게 모낭들이 남겟지요.
>이때 솜털머리가 새로 올라오고 쓸모없는 머리들이 많이 빠지는 거죠.(좋은현상)
>
>이때 치료를 시작햇는데 별 변화가 없거나 미미하게 머리가 빠지면 머리들이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가지 못하고 걍 휴지기에 계속 잇는 꼴이니 새 약을 쓰는데도 탈모가 게속되니 효과가 별로 없는 약의 케이스 입니다. (나쁜현상)
>
>
> 3. 세번째 질문은 탈모치료제에 대한 질문이군요?
>
> 미국통계를 보면 약 5% 정도의 다른 원인을 빼면 95% 이상이 [남성호르몬 + 유전]형태의 탈모더군요.
> 그런데 탈모과정을 보면
> 테스토스테론 이라는 쎅스관련 호르몬이 채내에서 5 알파효소를 만나면 DHT 라는 남성홀몬 부산물이 되는데
> 이게 모낭을 점점 짓눌러 죽입니다.
> 그런데 이상한건 남녀 모두 DHT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 만 탈모가 된다는거죠.
> 여기에서 어떤 사람이란 누구죠? 탈모유전 가진사람...
> 유전 가진 사람은 보통사람과 어떻게 다르죠?---모낭속에 [안드로젠 수용체]라는 결합조직을 많이가지고 있는 사람.
> 그래서 탈모유전 가진 사람은 DHT 를 만나면 이 결합조직과 착 달라붙어 탈모가 시작되고,
> 탈모 유전이 없는---[안드로젠 수용체]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DHT 가 많이 돌아다녀도 안붙으닌까 끄떡이 없는거죠.
>
> 왜 내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느냐면,
> 이 과정을 알아야 우리가 탈모치료제 선택하면서 실수를 안한다는겁니다.
> 탈모 과정에서 보면 원인은 2가지죠?
> 하나는 DHT
> 또 하나는 유전 ..이 두가지를 어떻게 처리해야 탈모를 막고 회복할 수 잇습니다.
> 그런데 유전쪽은 이제 막 유전자 지도가 앍혔으니 좀 기다려야 합니다.현재로선 방법이 없어요.
>
> 그러면 DHT 쪽은?
> 약이 있습니다.
> 먹는약은 프로페시아,
> 바르는 제품은 리바이보젠...
> 이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한다면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 리바이보젠을 사용하시는 것은 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 작은일에 집착하지 마시고 그냥 묵묵히 꾸준히 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
> 도움이 되었나요?
> 우푸! 글을 이렇게 많이 쓰다니.....
> 꼭 안다니 짓을 하고 만다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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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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