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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탈모샴푸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여
항상 눈팅만 하던 29 먹은 남회원입니다
전 기억으론 20살때부터 탈모가 진행되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관리같은건 하지 않았구여..
그래도 머리 내리고다니면
그냥 사람들이 머리숱이 없구나 하고
생각만 할 정도였습니다..(M자형 탈모..)
지금도 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보던군여ㅡㅡ(젠장 눈썰미는 좋아서..^^)
그리고 머리 빠지면 가발쓰면 돼지 뭐...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ㅡㅡ(참 바보같은..)
그러다가 올해 부터 댕기머리를 2달간 사용해왔는데...
뭐랄까.. 머리가 더 좀 차분해지면서 가라앉는다고 해야하나..
암튼 저에게는 별루 안맞는거 같더군여..
그래서 다른 샴푸를 알아본바 요기 대다모에서
트리코민과 리바이보젠 둘 중에 하나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리바이보젠 3개월 풀셋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은근부담 ㅡㅡ)
지금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처음에 놀란점은 (걱정도 됐지요^^)두피가 넘 시원하다는거
(오히려 머리에 더 안좋은거 같은 느낌이 ㅡㅡ)
그런데 초기 몇번만 그러고 다음부터는 별루 안그러더군여..
그리고 머리가 뭐랄까.. 힘이 좀 받는다고 할까요..
제가 심한 곱슬입니다만..
머리가 탈모이전의 모발처럼 엄청 더 곱슬거립니다
그래서 머리 만지기가 더 힘들어서..
저녁에만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ㅜㅜ (아휴 탈모에다가 곱슬입니다 ㅡㅡ)
토닉도 사용하면서 뭔가 머리가 힘이 들어가는거 같기도 하고..^^
기분상일수도 있겠죠..^^
참고로 전 샴푸로 머리가 다시 날거란 기대는 안합니다..
그냥 안빠지면 다행이다 이런 주의구여...
모발이식을 생각할려고 했는데 여친이 그런거 뭐하러 하냐고..
(사실 여친 엄마가 아직 저를 안좋아합니다 저의 머리숱때문에..ㅜㅜ)
흠..그래서 걍 요즘은 리바이보젠으로 어느정도 안심은 하고 있구여
참고로 저는 프카 먹은지는 5달 넘었구여
아침엔 검은콩검은깨선식하고 있답니다.
진작에 이렇게 관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ㅜㅜ
탈모초기 여러분들...
저처럼 관망하지말고 또 저처럼 저는 탈모가 아닐꼬야
이런 안일한 생각하다가 다 잃어버립니다
초기에 프카 드시면서 샴푸 좋은거 쓰시면 유지할수 있어요..
참고로 전 직업이 의약계 쪽이라 어느정도 검증된(?)것들을 좋아라 하지요^^
여러분!!! 대다모 초짜지만..
확실한건 프카를 드셔야 한다는것과
샴푸는 어디까지나 샴푸일뿐이라는거 꼭 인지하시고
(샴푸로 머리 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ㅜㅜ 흑흑)
오늘도 득모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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