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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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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마시지++ 최종 후기

  • 18년 전

  • 2,344
0
>
>
> 탈모치료 과정이 이제 끝나갑니다.
>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치료는 이제 거의 완성이 되었고, 휑하게 빈 정수리는 새로운 머리카락이
>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보다 밀도는 정상과 비슷합니다.)
>
> 예전에 미용실에서 늘 듣던 탈모는 지난 번부터 듣고 있지 않습니다.
> 아울러 제 주변분들에게 정수리 부분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이젠 괜찮은 마음이 드네요.
>
> 가슴속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었던 생활.
> 주변 사람들을 보면 탈모가 있는지 보며 나보다 심한 사람 보며 동정심을 갖거나
> 전혀 없으신 분을 보며 부러워하거나..
>
> 한 10년정도 그런 생활을 했던 것 같았습니다.
>
> 그러다가 탈모에 대하여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은 바로 결혼식 당일이었던 거 같습니다.
> 당일 신랑도 화장과 머리손질을 했었는데..
>
> 제 머리를 다 하시더니
> "머리카락이 휑하시니 이거 뿌릴께요"했던 모발증모제었습니다.
>
> 이제 이걸 쓸 정도까지 왔나부터..
>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는 심정까지.. 탈모를 가지신 분 중 결혼하셨을 때 그 느낌은 많은 분들이
> 동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 아이 생각을 하니 좀 더 깜깜했었고요.
> 아이에게 대머리 아버지의 모습을 결코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자존심이 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
> 대다모 회원분들 중에서 여전히 믿지 못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 그래서 저는 탈모치료를 결심했고, 이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
> 그 동안 미약하나마 매달매달 썼던 글의 종지부를 오늘 찍으려고 합니다.
> 아울러 여기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가슴속 상처를 극복하고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탈모치료방법은 무척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 모발이식, 약물치료, 모발치료, 자연요법..
>
> 여러가지 방법 중에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다양한 방법 중에 탈모치료를 위한 어깨마사지 방법을 선택했고
> 탈모치료 완치 바로 직전에 오게 되었습니다.
>
> 회사업무와 휴가를 다녀와서 보니, 무척 당황스러운 댓들을 봤습니다.
> 물론 제가 어떠한 이야기를 해도 믿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 대다모에서 글을 보고 믿지 못하겠다고 저를 찾아오신 분도 계시고
> 같이 치료를 받으며 이런저런 이야기하신 분도 계십니다.
>
> 그분들께도 말씀드렸지만
> 제가 몇달에 걸쳐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 여러분과 함께 경과과정을 지켜보기 위함이었습니다.
>
> 여러분들이 다양한 탈모치료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데
>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쓴 글입니다.
>
> 그 동안 성원해주시거나 다양한 의견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 감사드립니다.
>
> @자주 대다모에 들어오지는 않겠으나, 가끔씩 들어와서 여러분에게 응원도 하고
> 제 머리카락 상황에 대해서도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
> 모두들 득모하세요!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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