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0대 중반 이고요군대 다녀온후
정수리부분 탈모로 마음고생하는 복학생입니다
엽기적인 방법이지만 어디선가 주어들은 이야기로
물로만 머리감으면 좋다고 해서 물로만 감은지 한 3달정도
되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입니다)
물로만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머리가 더 빠지거나..
그렇다고 탈모가 개선되거나 하지는 않네요..
다만 하나 큰 장점이 있다면
처음에는 느낌이구나 했는데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힘이생긴것
같습니다. (숱은 변화가 없는것 같아요)
모낭이 가늘어서 힘없이 눌러앉아 초라한 모습이 (다들 아실껍니다ㅠㅠ)
굵어지고 힘이 생겨서 숱은 늘지않았지만 예전보다 머리스타일도
살릴수 있어서 자신감은 많이 회복되네요...
머리뽑아서 보니 머리뿌리가 더 깊어진거 같아서 나름 흡족하네요....
물론 엽기적인 방법이긴 합니다..-_-
탈모탈출을 위해서라면 지푸라기도 붙잡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고요...
어디까지나 저의 허접하고 무식한 생각이지만..
저에게 있어서 샴푸란..
아무리 친환경삼푸라고 한들 어디까지나 화학 제품이고..
인류역사로 따졌을때 인간이 화학제품을 사용한지는
1%도 안될꺼라고 보고 (과연 인간의 머리에 이 화학제품을
견딜만한 내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샴푸로 감은 물 같은곳에
사는 금붕어는 시들시들 해지다 죽잖아요-_-)
결정적으로 보통 샴푸보다 2배는 비싼 탈모샴푸들..
탈모로 고생하는 탈모인들 주머니를 털어간다는게
괘씸하더라고요...
머리감을때 손 지문으로 벅벅문질러주고 샤워후에 금방말려주고 하니
머리 냄세따위는 나지 않지만 향기따위도 없음-_-.....
처음 2주정도는 비듬이 엄청생겨서 포기할까 했는데
1달정도 지나니깐 비듬도 사그라 들더군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실행한 엽기적인 방법이고요....
어디까지나 "참고" 하시라고 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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