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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카페인 샴푸에 관심이 가는 이유
아래 글을 올렸듯이 알페신 샴푸를 쓰고 있습니다.
크게 2가지 이유로 알페신을 쓰고 있는데요.
1. 카페인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
DHT로 인해서 탈모가 진행되는건 거의 일반화 된 정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시아 같은 경구약을 쓰기 꺼려지는건 여러가지 부작용 때문이기도 합니다.
안그래로 탈모로 인해 우울한데 말입니다.
“탈모치료제 우울증 유발” 경고글 삽입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10377&ref=D
그러나 카페인 샴푸는 DHT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모근에 영양을 주입한다고 합니다.
[클렌크 연구소장은 알페신이 그냥 샴푸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탈모 방지 효과가 증명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카페인은 테스토스테론(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 공격 속에서도 모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며 "알페신의 카페인이 탈모예방 의약품 미녹시딜과 비슷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http://www.ajunews.com/view/20170324195312448
[도렌버그는 "전 세계에서 탈모 샴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 중 알페신처럼 과학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된 데이터는 거의 없었다"며 "주로 3개월짜리 임상일 뿐, 모발이 빠지고 새로 나는 사이클인 6개월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면 카페인이 테스토스테론의 기능을 일부 억제해 모발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알페신의 경우 11년간 1억병 이상을 판매했고, 시장에서도 효과를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55633
외국에서는 뉴스에서 소개할 정도로 꽤 이슈인 모양입니다.
https://youtu.be/F2LYc55n1qA
물론 이러한 정보는 알페신 샴푸를 만드는 기업에서 나온 정보이기 때문에 편중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탈모샴푸들 과는 다르게 나름의 차별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편리성과 저렴한 가격.
사실 발모효과가 있는 샴푸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알페신은 모근을 강화하는 효과 등이 있지만 발모제는 아닙니다.
실제로 발모효과가 있는 샴푸는 Lipogaine 같은 종류입니다.
[NOTE: I think it’s very important to understand the purpose of this shampoo. Alpecin reduces hair loss and strengthens existing weak hairs or hair roots. It is NOT a hair growth product like Lipogaine. For this reason, it is perfect as a regular shampoo to use with a daily hair loss treatment routine.]
https://www.hairforkeeps.com/alpecin-review/
Lipogaine 이란 샴푸에는 미녹시딜 성분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비슷하게는 리버게인도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쌉니다.
그러나 알페신은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게다가 사용도 간편하구요.
최소 6개월은 사용해야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하니, 올 겨울 때 즈음에 다시 확인해야 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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