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는 33살이고 직업은 프로그래머입니다
22살의 나이에 서울에서 병역특례로 이쪽일을 시작하였는데 그때 당시는 병역특례로 일하는게 거의 착취에 가까운 정신적&육체적 노동이 필요한것이라서 갑자기 탈모가 오기 시작했네요.
지금이야 지방에서 탈모관련 클리닉이 많지만 2003년 당시에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는곳은 압구정로데오 거리 맞은편에 있는 병원 한곳이었습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당시 켈리포니아휘트니스건물도 옆에 있었던듯)
그때는 어린나이에 탈모라는것이 너무나 신경이 쓰여서 치료를 위해 참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병원 위치가 압구정이고 당시 원장이 (매주 특정일에 서울대 진료)도 함께하는 분이라 1회 치료에 30정도 했던걸로 기억하구요.
저는 그나마 나이가 어려서 50%할인..(사실 학생으로 속였어요;;)
그래두 일주일에 1번 월 4회니 치료비가 60 이었네요. 플러스로 프로페시아 약값도 있었죠.
그렇게 몇달간 두피스케일링, 엠플, 두피주사(두피에 주사바늘을 넣어 약 100회정도 액을 주입하는거)
치료를 감행하다가 비용이 도저히 감당히 안되어 몇년간 프로페시아와 샴푸로 버티면서 꽤 호전되었다가
최근 몇년동안 프로페시아를 끊었더니 숱이 엄청 줄었네요.
올해 11월에 결혼예정이라 앞으로 열심히 사이트 눈팅하면서 열심히 관리 해볼생각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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