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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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Re..hchoi216님 보세요

  • 23년 전

  • 1,768
0

안녕하세요?

제가 원형탈모를 발견한건 2003년 2월입니다. 미용실에서 우연히 발견했어요.

정수리부분과, 뒤통수 부분으로 크게 두곳이였습니다. 둔하게 몰랐던거죠. 그래서 솔직히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바로,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주사를 맞기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맞고, 처방해준 약을 하루에 2번씩 발랐습니다. 3개월을 꾸준히 하였지만, 제자리걸음이였습니다. 두피만 함몰되구요.

피부과 의사가 약간 겁을 내더니, 소견서를 써줄테니, 큰병원가보라고 하더군요. 조직검사를 하고, 두피이식을 해야한다나.... 솔직히 그때부터 겁이 났습니다.

그 병원은 더이상 갈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한약방을 갔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찌고, 별별 검사를 다 하더니 약을 지어먹으라고 하던데, 약값만 한달에 30만원씩하고, 3개월치를 먹어야한대요.

너무비싸 더 생각해보고 온다고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날, 바로 집에서 이 싸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5월이였어요.

메카셀렌 정보를 이곳에서 얻었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전 유한양행 약품을 선호합니다. 삐콤씨라는 영양제도 먹었구요.

전, 절대로, 유한양행과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언론에서 들어봐도, 연구비에 투자를 엄청많이하고, 많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정신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아무튼....그래서 무조건 사 먹어보기로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방법이 없기도 했구요.

저희동네는 메카셀렌을 취급안하더군요. 인천에선 2군데인가 취급한데요.

몇몇 지정약국에서만 취급해요. 거기까지 사러가기가 귀찮아서, 잘 아는 약사분께 개인적으로 부탁했어요. 그분말씀으론 5만 4천원인데, 5만원만 내라고 하셔서 감사히 받았는데, 다른분들보니 3만원에 사신분들도 꾀 있더군요.

하루도 거르지않고, 복용했어요. 이제 몇개 안남았어요. 한통이 4개월분량이거든요.

복용한지, 2개월쯤 지났을때부터, 머리털이 신기하게 많이 자랐어요. 아직, 뒷부분은 만져보면, 맨들맨들한게 적은부분이나마 느껴지지만, 정수리부분은 거의 티가 안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그리고, 바르는 약도 샀었는데... 미녹시딜인가....

하루에 2번씩 뿌려줘야하는데, 그건 바를때만 효과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열심히 바른편은 아니예요. 그래도 거의 한통을 다 썼으니...

모르겠습니다.

원형탈모는 스트레스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하니...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씀들도 많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시간이 지나서, 머리털이 나고있는건지, 메카셀린 약 덕분인지, 미녹시딜효과인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전 왠지 메카셀린 덕을 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병원에가서 효과를 봤다는 분들도 있던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신다면 저처럼 괜한 시간을 낭비하시지는 않을듯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약을 권합니다. 부지런히 복용하고, 될수있는한 신경을 덜쓰고, 식사잘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잘 맞는약이 또 따로 있을테니, 다른분들의 의견도 참고하시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꼭 완치된다고들 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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