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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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Re..7년전의 제 모습을 보는듲하군요

  • 22년 전

  • 1,116
0

한창 나이에 집안에서... 지금생각해도 악순환의 연속이였죠...

자연히 다른직장에 다닐수 없으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였구.

학원이라도 다니자니 뒷자리 앉은사람이 자꾸 쳐다보는것만 같았구...

야구모자를쓰면 뒤부분이 보이죠 ^^

님의 심정 저도 조금은 알수가 있을거 갔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그당시 제가 선택한 악순환의 탈피 방법은 아르바이트였는데..

몸으로 때우는 정말 생노가다를 했지요 공장에서..

빡빡이라구 누구하나 신경안쓰고... 땀내고 운동도 되고

좋긴한데 이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거금을 들여 가발을 구입하고 눈썹은 잘 그리고

면접을 보러 다녔지요 면접보러 들어갈때 면접관의 그 황당한 표정이란. ^^

전 솔직하게 다 말했어요 여차저차해서 지금 머리를 밀고 다니고 사실 가발이라고

지금은 어떠냐구요?

가발벗고 직장생활 잘하구 있습니다.

오히려 가발벗은모습이 더 낳다구 하는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길을 오가다 보면 제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만나죠

눈썹이라도 있으면 좀 낳을텐데... 하는 생각수없이도 했지요

이거 글이 길어졌군요...

뭐결론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용기를 가지시고 뭐든하세요 전 나름대로 스트래스 해소방법이 어디에 집중하는겁니다.

공무원시험 어렵지요. 하지만 그것도 저처럼 나이들면 보구싶어도 못봐요 나이제한에..

공부는 한때라고 남들이 그러지요 자신감 가지시고 공부하시고

떨어지면 그때가서 또 딴일 찾아보면되구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위해 노력해보세요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멀리서 제가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십시요

그럼 용기 가지시고 파이팅!!!

댓글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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