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도에 처음 3개로 시작해서 지금은 다 빠졌는데요. ㅋ
빠지는 것 땜에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제가 당시에 준군인신분이라 스포츠형 머릴 해다녀야 했거든요. 그렇다고 그만두자니 여태 해왔던 것도 아깝고 군대에 당장 가야할 판이라 억지로 버텼죠. 생각해보세요. 스포츠형에 커다란 땜통달고 제복입고 다녀야하니....으휴... 정말 고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 가장 후회되는 부분.) 이렇게 고민을 더 해서인지 정말 나중엔 끝내주게 빠졌습니다. 처음엔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님은 아직 초기니깐 충분히 나을 수 있어요.
님도 아시겠지만 빠질려고 폼 잡은 이상 안 빠지게하는 방법은 없어요. 그냥 마음을 편히 먹으세요. (물론 쉬운게 아니죠 ^^;) 그냥 지금 빠지는 부위는 다 빠져야 끝난다고 생각하세요.
초기니깐 병원에 다니시는게 더 좋을 것 같고요. 정 가리기 힘들면 부담되더라도 가발 하나 맞추세요. 비싸고 덥고 불편하지만 일단 외출은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빠진 부위는 최소한 3개월뒤에나 자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운동은 역시 하는게 좋겠죠. 사느냐 죽느냐가 걸렸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세요.
음식을 궁금해하시는데 저는 음식 탓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다만 채식위주의 식단이 몸에 좋다니깐 그렇게 해보세요.
그럼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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