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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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Re..안녕하세요....

  • 22년 전

  • 1,306
0

안녕하세요.답글 고마워요.

퇴근후 저녁먹으러 식당을 갔죠. 뭐가 그리이상한지 지나가는 사람한번씩 다보고 딸또래의 아이들은 아예와서 구경을 하고 있더라고요. 애기아빠는 등을 지고 있어 몰랐고 전 물론 다 보이죠.

한사람만 마음이 아프면 그게 더 낫죠. ^.^

전 30대중반이예요. 지금까지 살면서 누가 부럽다라는 생각을 거의 해보지 않았죠.

돈이 많은 건 아니지만 같이 벌어서 살고 애들도 너무 소중하고 이쁘죠.

딸아이 또래보면 머리밖에 보이질 않아요. 정말 다 있는 머리카락이 왜 이리 사람을 괴롭히는지

너무 부럽고 또 부럽죠. 딸아이 머리도 묶어주고 파마도 해주고 싶고 이쁜 머리핀도 사주고 싶고

넘 슬프네요. 현실이 ...........

매일 아침 아이의 머리를 만져보면 주문을 욉니다.

건강하게 밝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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