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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약먹고 바르기 시작한지 한 달 반 지났네요.

  • 9년 전

  • 2,138
3
안녕하세요.

현재 34인 남성입니다. 원래 머리숱이 별로 없고 모발이 가늘었는데 20대 후반부터
정수리 부위 두피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서서히 범위가 넓어져 갔습니다.
처음엔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빠진다 생각하고 괜찮아 질거라는 생각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상태가 심각해져 작년에 어머니의 권유로 집근처 탈모 관리 센터를 찾아가
5개월 가량 치료를 했는데 메조테라피, 앰플 등 사용하여 치료를 했고 그동안
들어간 돈이 엄청났습니다. 치료비에 샴푸 토닉 등 합치면 거의 500은 들어간 것 같네요.
약간 호전된 것도 같았지만 효과에 비해 비용이 너무도 많이 소요되어 치료를 그만두었습니다.

몇달 후 피부과에서 프로스카를 처방받아 4개월 정도 복용을 했는데 성기능 쪽으로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 복용을 중단하였고, 작년 12월에 충북대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받고 약을 처방받아
매일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바르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한 달 반정도 지났는데 어느정도 유지는 되고 모발이 굵어질 수도 있겠지만 휑해진 곳이
채워질 것 같지가 않아 모발이식센터를 방문하여 상담받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모발이식을 하는게 맞는지 싶지만, 치료를 한다고 해도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고 모발이식을 해도 머리가 올라오기까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모발이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머리숱이 많은 사람을 보면 너무 부럽고 어떨땐 신기하기도 합니다ㅠㅠ

댓글 3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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