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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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 지루성두피염이 완치된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갑니다.
오늘로서 거의 1년이 다되어가네요 지루성 두피염을 완치를 선언한게 말입니다. 가끔 가다가 지루성두피염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대다모에서 지루성두피염으로 얼마나 수많은
뻘짓을 반복해가며 글을 쓴걸 천천히 읽어보시면 또하나의 대안을 찾아보실수 있으실텐데..
사실 그동안 지루성 두피염을 완치하려고 이 대다모에서 저보다 지루성두피염에 대해서
수없이 글적었던 분 없었을겁니다. 정말 엄청나게 가려워서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탈모까지 와서
이것때문에 탈모가 더 되는 악순환을 겪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머리에 엄청난 뾰루지와 가려움으로 미치는
나날을 보냈죠 제가 처음에 피부과에 갈때 거기 그 원장님 말을 잊을수가 없네요
가려움증과 친해져라...;
이런 뭔 미친소리를 하고 앉아있더군요. 제가 그 말도 안되는 저런 소리에 체념하고 크러벤액이나 바르면서
노비프록스샴푸로 머리감으면서 있었다면 전 분명히 지금까지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해 제 삶이 거의 망가지고
성격도 변해버렸을거라 생각하네요. 하지만 제 성격이 남들이 포기하라 하면 어떻게해서든 방법을 찾는
지독한 성격이기에 전 믿지 않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크러벤액과 약용샴푸로
버텼지만 가려울때 잠깐 바를때만 나아지고 증상은 더 악화되어만 갔습니다. 전 지루성이긴 하지만 건성이기에 비듬이나 기름이 줄줄 흐르는것보다 머리가 뜨겁고 가려움증이 심한 건성지루성두피염이었네요.
이때부터 대다모에 와서 여러 대다모회원님들의 글을 보면서 별짓을 다했습니다.
1. 소금으로 머리감기.. -> 실패! 더 가렵기만했습니다.
2. 식초로 머리감기 -> 이것도 실패.. 더 가려워요
3. 약용샴푸로 머리감기 -> 이것도 실패했습니다. 처음에만 말을 듣다가 다시 재발하더군요
4. 코코넛 오일로 머리감기 -> 가려움증은 완화되나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못하고 얼마안가 다시 가려움증발병
결국다해보다가 겨우겨우 찾은게 소리쟁이라는 약초였습니다 타 회사에 광고가 될까봐 길게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소리쟁이라는 약초에 대해서 많이좀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지루성두피염만은 양방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레서 1년이 지난 지금 아주 가끔씩 피곤할때면 머리에 뾰루지가 가끔 한개정도 나오는데 그때
소리쟁이 요법을 쓰면 다시 없어지곤 합니다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안느낄정도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친척분도 지루성두피염으로 두피에서 얼굴까지 내려왔는데 제 방법으로 많이 완화되었죠.
체질에 따라 달라서 안맞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소리쟁이라는 약초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지루성두피염
환우 분들 꼭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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