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아토피를 심하게 했었거든요..
커서도 좀 건조한거에 민감한 편입니다.
겨울철 되면 피부가 좀 빨갛게 일어나고.. 로션좀 발라주면 괜찮아지고..
뭐 암튼 몸이 많이 건조한 편인데요.
올가을에 머리가 너무 가려워서 미칠것 같은거예요..
건조해서 그런가 부다 하고 지내다가
어느날 흰 티입고 컴퓨터 하는데 어께에 까맣게 떨어진 머리카락들..
겁이 덜컥나서 동네 병원에 갔죠..
거기서 하는말이 지루성피부염이다. 일주일정도 지나면 다 낳고 머리도 다시 난다.
의사가 하는말이니 철썩같이 믿고 병원에 다녔죠
일주일 지나니까 일주일 더다녀라 또 일주일 지나니까 일주일 더다녀라.
가봐여 의사는 머리 보지도 않고 어때요? 주사 맞아요~ 이런 식이고
다닐수록 화나고 머리는 더 많이 빠지고.
그래서 얼마전 병원을 옮겼어요.
거기는 좀 체계적으로 현미경으로 머리속도 봐주고 레이저도 쏴주고 약용샴푸도 처방해 주시고 그러는데..
의사선생님 말도 오래 다녀야 된다고 하고..
근데 문제점은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몰라도 병원에 다녀서 진전이 전혀 없습니다.
다른분들도 병원 다니지 말라는 분도 있고.
중요한것은 다른분과 저랑 증상이 좀 틀립니다.
전 비듬이 많은편도 아니고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 편도 아닙니다
가렵긴 한데, 오히려 건조한편입니다.
샴푸는 오래전부터 헤드엔 숄더 쓰고있고,
지루성피부염 진단받은지 한달 반정도 됐습니다
머리는 머리 감을때 30~50가닥 빠지는것 같아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샴푸나 약같은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병원 계속 다녀야하는지.. 머리는 정수리 부분만 좀 빠진 티가 나는것 같습니다.
이제 25살인데.. 요즘 살기도 싫어지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숱없는 편인데 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