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지는군요
모자쓰고 다니기엔 너무 더운 날씨입니다.
차라리 비라도 오면 좋겠지만....
지난해 제머리에 탈모를 처음 발견한날이 5월 5일입니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타락의 수가 가을 낙옆 바람에 떨어지듯 그렇게
빠지더군요.. 욕나오고 , 살기 싫고, 세상이 짜증나고, 현대의학에 심한
회의를 느끼게 되더군요..
7월까지 한없이 빠져서 다른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때까지는 주사만
머리에 바람구멍 나게 맞었지요.. (참고로 길병원 다녔습니다.)
그렇게 머리가 계속빠지니까 하는말이 다른병원 가보라 하더군요.. ?발
그래서 인하대병원 갔습니다. 여러가지 검사하고 7월 중순부터 면역치료
시작했구요.
남은머리 다빠질지도 모르니까 삭발하라더군요,,ㅋㅋ 훌러덩 삭발하고
치료 받았지요..
회사도 쉬고, 시골가서 낚시나 하면서 그렇게 개고기먹고, 그렇게
3개월 치료를 했지요.. 그도중에 응급실에 갈정도로 머리에 심한 수포가
생긴적도 있고 ,알러지 반응까지 생겨 10월에 치료를 중단했지요..
참고로 미녹시딜 같이 발랐어요..
그렇게 12월쯤 되니깐 잔머리 수북히 올라와서 자라더니 땜통도 한나둘씩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1년이 지난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찾았지요..
저두 전두탈모까지 갔었고,눈썹까지 빠질정도 였습니다.
아직 눈썹은 흔적이 남았지만 머리는 볼만할정도로 됐습니다.
강력추천 : 멍멍탕 효력있다고 보임당(비난 받더라도 약으로 먹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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