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루치료에는 겉보다는 체질개선과 몸 안에서부터의 치료가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한의원을 찿으시는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한의원에서 진단해주는 체질에(소음인, 태양인 등등) 대해서 주의해야할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흔히 한의원 가시면 소음인 태양인 같은 체질 진단 내려 주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무슨 음식은 먹지마라 무슨 음식은 독이다 라고 말해주면서 그에 맞는 약을 지어주구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한의원 가는곳마다 진단이 다 틀리다는거.
어떤 한의사는 소음인이라했다가 또 다른 한의사는 태양인이라 했다가...
수많은 한의사에게 많이 가보았지만 갈때마다 체질을 다르게 진단해주더군요.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런가..했는데 어떤분이 말해주셨습니다.
동네 한의원에서 진단하는건 믿을게 못된다고.
지금 현재 한국 한의사중에서 장침을 놓을수 있는 사람이 3-4명? 밖에 없다는것을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거와 같이 현재 한국에 체질을 최고 정확하게(99.9%정도?) 진단할수 있는 한의사는 정확히 3명 밖에 되질 않는다는군요.
그분중 한분을 제가 뵐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성함은 못 말해드리겠구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해외에 잠시 나오셨을때 우연히 잠깐 뵈었구요.
그래서 그 분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저의 정확한 체질을 알고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한의원가면 몃분 진단한다음 진단을 내리지만 이분은 저를 무려 2주동안 진찰을 하셨습니다.
일주일에 2번씩 한번에 2시간 정도요.
진찰도 누워서, 앉아서, 등도 보시고 손바닥도 보시고 눈도 보시고 머리도 만져보시고..-_-
왜 하는지는 알수없었으나 어쨋든 이것저것 아주 꼼꼼히 많이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유를 물으니 체질 측정하는데는 여러 어려움이 있고 하루 시간에 따라, 컨디션에따라 몸의 상태가 자주 바껴서 정확하게 측정할려면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해야한다는군요.
그리고 그렇게 오랜시간 들여서 측정을 하고 진단을 내리고 약을 처방하고 나서도 더 지켜보면서 그 약이 맞는지 안맞는지 꼼꼼히 지켜봐야한다구요. 혹 그 약이 안맞으면 빠른 시간안에 다시 검사하고 처방을 내려야한다는군요.
보통 한의사들은 잠깐 진찰을하고 진단을 내린다는데 그렇게 하는건 솔직히 불가능하답니다. 왜냐하면 아침에는 몸의 상태가 어떠한 체질로 나타났다가 저녁에는 또 다른 체질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때문이랍니다.
체질 검사하는데 함정이 많아서 아주 주의를 해야한다고 하시구요.
그분도 그냥 보통 한의사처럼 몃분동안 진단해주고 돈 받고 보내면 되지만 만약 그 진찰받은 사람이 잘못된 진단을 받았다면 평생 독이되는 음식만 먹고 살면서 위험해질수있다고.. 이건 사람 목숨이 달린것이라고 함부러 진단내려서도 안된다는군요.
저 같은 경우도 그 분이 2주간 진단해주셨지만 결국 확실한 진단은 못냈습니다.
자꾸 몸의 상태가 바껴서 1주일 정도 더 진찰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던데 귀국하실 날짜가 다가와서 결국은 못했구요.
어쨋든 그 분이 말해주신 충고는 아무 동네 한의원가서 진단받은 내용을 그대로 믿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이곳에도 보시면 몃몃분들이 한의원가보시고 체질 알아내신다음 철썩같이 믿고 그에 맞는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중 오랜시간 약을 복용해서 아무런 효과를 못느껴보신분들 혹은 오히려 악화된 분들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운으로 자기 체질에 맞는 약을 먹게되서 좋아지신분들도 많긴하겠지만요.
제가 말하고 싶은 주의사항은 혹시 대다모회원분들중에 한약을 지어먹고 아니면 한의원에서 말한 음식만 먹었지만 별 효과가 없다거나 오히려 악화되신분들은 무리하게 자꾸 복용하지 마시고 그건 자신에게 맞지 않는것이니 주의 하시라는 겁니다.
그럼 모두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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