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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구레나룻 부분 탈모 관리 방법 없을까요?
제가 중학교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안경이 닿는 구레나룻 부분에는 각질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라서 그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구레나룻 부분의 머리숱이 조금 줄어든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나이가 들어가고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라 무시하고 생활했었습니다.
그런데 20대 후반부터 30대가 되면서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구렛나루에 휑한 부분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엄청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정수리 부분이 조금 비어보여서 2년 정도 병원에서 베아리모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은 6개월에 한번씩 가는데 구레나룻 탈모에 대해서 원장님께 문의하니 원형탈모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레나룻 부분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주시더라구요. 주사는 총 3~4번 정도 맞았습니다.
구레나룻 쪽 부분 탈모 케어하는 방법은 스테로이드 주사 처방 말고는 따로 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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