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이쪽저쪽으로 가리며 하나루 질끈묶구 다녔던 소녀(?)입니다.
기억들 하실랑가???????
오늘 큰맘먹구 쪽팔림을 무릅쓰고 1년만에 미용실엘 갔드랬습니다.
머리가 너무길어서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떙기는 기분이 들어 싹뚝 자르기로 맘먹었드랬습니다.
다행히 미용실언니도 전에 원형탈모 걸렸었다며. 의연해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고맙더군요.
컷트 단발루 싹뚝 잘랐습니다. 거의다 호전됐는데 오른쪽 부분 3개가 융합된부분이 아직 더디어
옆가르마 탔습니다.
저는 원래 오른쪽가르마를 타야 이쁜데 왼쪽가르마 타야 떔빵이 안보입니다. 진짜루 신기하게
사람이 가르마를 어느쪽으로 타느냐에 따라도 인상이 확틀립디다. 울엄니두 인정했습니다.
어쩄든 저 왼쪽가르마타니 무지 촌스럽습니다. 그래도 떔빵안보이는데 감사합니다..
여전히 3주에 한번씩 병원다니구 있습니다. 연고바르구 약 열심히 먹습니다.벌써 종합병원으로 옮긴지도.....어언 8개월 약바꾼지 3개월되었습니다....의사샘이 아직두 진행되구 있다구 합니다.
하지만 겁먹지 말라구 하셨습니다. 조금씩 덜 빠지구 있다고 합니다...
맨처음 원형을 발견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곧 다 낳겠죠....꼭 낳을 겁니다...^^ 여러분덜 더위조심하시구용.
항상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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