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신 짧게 답변드리자면..
부신피질 호르몬 주사 투여받은 후 약 3-4개월 지나면 정말로 머리가 까맣게 올라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넘 심하고..(살찌는것 이외에.. 장기 투여할시 피부 발진, 뼈 약화..안면 홍조, 위염..... 부작용은 너무나 많습니다.. 주사약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또한 일시적인 효과라서 시간이 지난 후 재투여 받지 않으면 다시 모두 빠져버립니다.
제가 이 방법으로 10년 넘게 지냈는데요...머리가 나고 빠지고..다시 나고 빠지는 악순환이 거듭됬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약의 효과가 점점 반감되는듯 하구요,,.
지금은 더이상 몸이 나빠지는것 보단 머리가 빠지는것이 낫지 않나 생각되어 주사 투여 중지했습니다..덕분에 엄청나게 머리가 빠진 상태라서 가발 착용하고 다닙니다. 아마 전신 탈모증으로 갈 것 같습니다.... 무척 슬프긴 하지만... 앞으론 주사 맞지 않고 예전에 잠시 효과를 보았던 면역요법으로 치료받을 생각입니다...그럼.. (물론 면역치료도 일시적 효과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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