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가 원래 숯많고 지저분해 보이는 반곱슬이었어요 초딩때에는
미용실을 가면 숯이 워낙 많아서 미용사들이 숯많다고 칭찬해주실정도였어요 오히려 숯이 좀 없었으면 하는 맘도 있었어요 그런데 중학교 졸업할때쯤 해서 머리 속이 빨개지고 기름기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전 그것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그냥 방치를 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 굵던 머리카락이 굉장히 얇아지면서 힘도 없어지고 이제는 바람만 불어도 머리날릴때 두피가 따가운 지경입니다. 그래서 제가 서본 샴푸로는 메다비타 벨루어 세보데톡스 카필로 에스페리언자 ... 등등 거기 외에 토닉이나 스켈링 등 정말 많이 돈도 투자했습니다. 제가 두피클리닉에 한번 갓을때는 과도한 지성두피에 민감두피 인 복합성 두피라고 하면서 지루성 두피염을 넘어서 지루성 탈모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병원은 희망을 주더군요 10대가 무슨 탈모냐며 의사님께서 사춘기 일시적 과다 피지분비에 의한 현상으로서 나이가 들면 저절로 완치될거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는것 같아요. 제 유일한 희망은 사춘기가 끝나면 완치될것이다라는 것인데요.
제가 학교에서도 별명이 개기름이에요 기름종이 한번 쓰면 3장 정도 쓰고
머리는 감은지 한 20분만 되고 기름이 생깁니다. 두피속은 항상 빨깧고요
이젠 숯도 없어서 애들이 탈모라 놀립니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사이트를 알게 되어 여기다 하소연하게됫네요
제가 마지막 희망으로서 생각하고 잇는것은 한 병원에서 들은 얘기대로
과다한 피지 분비가 원인이니 사춘기가 지나면 피지분비도 줄어들고 해서
저절로 치료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제 친구중 한 형은 지루성으로 고생하셨다는데 군대를 가야 되서 삭발을 했더니 첨엔 울긋불긋한게 다 보이더니 점차 다 저절로 나았다는데요. 두가지 경우 모두 가능한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심했는데 거의 다 나으신분 있으시면 방법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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