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제 머리털이 좀 나길레 경과사항 적어봅니다.
전두탈모 거의 6년째이고 모레면 나이가 계란한판되네요 ㅡ.ㅜ
병원치료 끊은지 2년쯤 되어가는데
치료받을땐 부분적으로 흰머리 났다가 다시 홀라당 빠지고했었는데
치료끊고 1년동안은 아예 머리털이나 눈썹없다가 1년후부터 흰머리가 다시 났었는데
6개월전에 제가 글올렸을때 검은머리가 군데군데 손톱만큼씩 났었고요
지금은 정수리부분이 손바닥만큼 검은머리가 퍼지고 앞머리부분과
뒷통수 하단부분도 꽤나 검은머리가 났네요
나머지부분은 흰머리인데. 사행성탈모반부분에만 털이 없네요. 음 퍼센티지로 치자면 전체에 30%검은머리 60%흰머리 10%아예 없네요
여태 구렛나룻에는 난적 없는데 몇일전부터 조금 씩올라오고 눈썹은 다 났네요.
식습관은 불규칙적이고 술 고기 좋아해서 일주일에 4 5일가량은 술먹고
담배는 하루 한갑이상 피네요. 수면시간은 술먹은날이 많아 늦게 들어오고
가발 이쁘장하게 쓸라다보면 일찍일어나니까 평균 5~6시간정도 자고 잠이 모잘라서 커피도 하루5잔이상 마시네요.
이렇게 쓰고보니 생활습관 자체는 좀 개떡같네요;;
가장 큰 달라진점은 예전에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통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나 성질나도 열나는게 없어진것 같네요.
걱정되는건 이렇게 나다가도 순식간에 다시 빠질까봐 걱정이네요
치료받을때 흰머리 한참 나다가 순식간에 다 빠진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술도 끊고 담배도 끊으면 더 나아질것 같긴 한데
사는게 힘드니깐 끊는것도 힘드네요.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모두 득모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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