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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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ㅠㅠ 20대 여자.. 원형탈모 생겼어요..
대학교 졸업 후 직장에 다니다가 맞지 않아서 관두고 3개월만에
다시 다른직장을 구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하는일은 사실 재미가 있어서 좋았는데
스트레스를 엄청 받거든요.. 서비스업종이라 화가 나도 참고
상사들한테도 쪼이는것도 참고...
그렇게 참다 참다 어느날부터 뒷통수 한부분이 시렵더라구요
어느날 회사에서 과장님이 저를 따로 부르더니.. 뒷통수에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하시는거예요..
거울로 보니 500원짜리 만하게 하나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병원에 달려가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를 2주에 한번씩 2번 맞았더니 머리가 자라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아졌나보다 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어제 남자친구가 그러는거예요 다른데 하나더 있는것 같다고..
이건 새로나온 10원짜리 동전만하게 생겼더군요..
원래 있었던건데 작아서 보지 못했던건지 아님 새로 생긴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너무 좌절했어요.
아직 20대 중반인데, 벌써 머리가 빠지다니..
눈물만 하염없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요새 부모님 사업이 어려워 지셔서 따로 나와서 살면서
학자금 갚고 월세도 내느라고 아무리 더러워도 참고 화도 못내고
그렇게 일 열심히 하면서
열심히 사니까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너무 너무 억울한거예요..
열심히 살아도 하루하루 더 나빠지는 기분만 들고.. ㅠㅠ
넋두리가 길었는데..
지금 정말 엄청 좌절중이예요.
내일 다시 병원에 가서 두군데 다 주사를 맞으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안받는게 아니잖아요..
잠은.. 원래 어릴때부터 잠을 많이 자는 편이 아니어서
하루에 5시간정도 자곤 했었는데 머리가 이렇게 되고 나서는
6시간 넘게 자려고 노력하는 중이구요
술은 원래 엄청 먹다가 요새는 가끔 맥주 한두잔씩만 마십니다.
담배는 안피우구요.
요새 아침마다 검은콩우유 받아먹고 있고 녹차도 좋데서 많이 마시려고 합니다.
또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ㅠㅠ 경험자분들 답변좀 주세요..
저 꿈에서 완전 머리가 다 빠져버려서 일어나서는 엉엉 울면서 깼어요..
저 정말 지금 너무 좌절중이예요..
도움주세요 제발.. ㅠㅠ
제가 머리를 아침에 감고 바빠서 잘 안말리고 바로 그 위에 털모자 쓰고
많이 다녔는데, 머리 잘 말리는 생활습관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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