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예전에 피부과 갔을때는
답이 없는 병이라고 평생 안고가야되는 병이라 그래서
엄청 우울햇었는데 답이 없다라기보단
'지금 현존하는 양약'으로 답이 없다는 말인 것 같네요 지금 보니깐.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지루성 피부염이 있었는데
그때 탈모가 엄청 심했었거든요. 그래서 낮에 밖에 나가기도 싫었었고
주변사람 시선도 많이 의식되고 그랬엇는데
6년 7년이 지난 지금은 머리에 여드름, 열감도 없고
예전보다 오히려 나은 상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뭐냐면 '운동, 한약' 같습니다.
운동으로 치료가 된건지 약으로 치료가 된건지는 몰라도
확실히 운동하면 피부가 좋아지고 기초 대사량도 늘어나서
몸에 노폐물 배출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원래 땀많이 흘리시는분 중에 지루성탈모 있으신분은 모르겠지만
땀도 별로 안나고 항상 좀 피곤하고 그러신분은 운동을 열심히하면
확실히 효과가 날 것 같고요. 부차적으로 활력도 생기니
탈모에 대한 걱정, 주변사람을 의식하는게 많이 줄어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소화가 안되거나 평상시에도 설사 자주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배가 자주아프고 설사를 자주하신다면 장 점막에 만성적으로 상처가 나잇을 수 있거든요.
점막에 상처를 중심으로 소화가 덜된 독소들이 들어가서 몸에 여드름이 나고 하는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질병은 만성대장증후군 같기도 하고 하여간 이것도 지루의 원인이 될 수있는데
이런 질병은 한약을 드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한약이나 한의학에 막연한 불신감이 잇을 수 잇는데요.
사실 만성대장증후군은 양방쪽에서도 딱히 해결해줄 수 있는 약이 없어요.
기껏해야 처방하는 것이 우리 먹는 요구르트를 농축시킨 약이거든요.
그런데 한약은 소화기질환에 쓸 수 있는 약이 엄청 많아요.
사실 한약이 음양오행, 기혈이라는 명칭을 써서 그렇지 실제로 효과는 양의학적으로도 증명된게 많고요.
장점막을 재생시켜준다든가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 등등 논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얘기로 샜는데요. 하여간 고등학생 때는 차가운 물만 마셔도 설사하고 그랬는데
한약을 먹고나서는 배도 따뜻해진 것같고 설사도 덜하는 느낌이고 손발도 따뜻해졌어요.
단, 한의원을 찾을때는 진짜 제대로 치료를 하는 곳을 찾아가라고 하고싶네요.
한의사들도 진짜 제대로 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약간 실력의 편차가 많이 큰 듯해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한의원 가기보다는 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이라든지
잘 고친다고 소문난 한의원에 가시는게 나은것 같아요.
아, 그리고 물론 양약도 같이 써야죠.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요 두개만 쓰시고 스테로이드제는 진짜. 진짜~ 여드름이 크게났다, 너무크게나서 머리도 많이 빠질거같다
싶으면 쓰시고 아니면 절대 쓰지 않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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