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원형탈모] 원형탈모 그리고 ...
처음 쓰는 글이네요. 고등학교 때 처음 원형탈모가 발병했고, 당시에는 뭘 어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방치하였고, 점점 더 크기가 커졌습니다. 몇 달 뒤,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서 누나가 알아 차렸고, 어머니와 동네에 있는 피부과에 가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2~3달 쯤 다녔지만 계속 빠지기만 했고, 대학병원에 가서 9개 월 정도 약물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약물이 효과가 없자 dpcp 치료를 받았지만 반응이 거의 없어서 지금은 거의 전신 탈모입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고, 가발을 쓰고 다닙니다. 분명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https://daedamo.com/new/skin/board/miwit_forum/img/icon_loading.gif)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