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크레졸 치료법을 시술(?)하기전 약 6개월 쯤 고등학교 선배님께서 한달안에 낫게 해주면
무엇을 해주겠느냐고 농담같은 이야기를 하길래 여행업을 하는 제가 세계일주를 보내주겠다고
농담삼아 이야기 한적이 있어 그 비법이 무었이냐고 물어 본즉 "크레졸"로 탈모부위를 바르면 곰팡이가 죽어 머리가 난다는 이야기였지만 무심코 지나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외냐면 그당시 상태가 많이 호전(500원짜리 동전크기 3곳, 송충이 세로모양 2곳,턱수몀1곳,눈썹약간)된 상태기때문에 크레졸 시술하기가 좀꺼렸던게 사실 이었음. 병원치료,한약 ,101호,크로비스삼푸
등등 안해본 시술이 없었던 어느날 (6개월후) 이발소 주치의 아저씨가 "크레졸"이야기를 하길래
선배님 이야기가 생각나 시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음(주치의도 면봉으로 원액을 바르라고 했음)
약국에가서 크레졸 1병(50% 그당시 500원)사가지고 마누라에게 시술을 부탁했지만 병원냄새가
며칠이나 지속되었다(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자로서는 좀 미안한감이 있었음)
그부위는 매우 따갑고 눈물이 날 지경 이었지만 곰팡이가 진짜 죽는가보다고 생각하였음
며칠후 손으로 상처딱지 만저보니 까칠까칠 머리가 나는것을 느꼈음(예전보다 머리카락이 힘있어
보였음-딱지에 수많은 구멍이 생김) 대성공 이었음. 그후 나만의 비법을 창안(?)하게 되었음
어차피 머리전체에서 머리가 빠지고 나고를 반복하니 치료와 예방차원에서 크레졸로 머리 감기를
시도하기로 하였음. 처음에는 용도와 방법도 모른체 무작정 시도하기로 하였음.
세수대야에 미지근한물 1/3 정도(5Cm)에 50%원액 2뚜껑 정도 타서 잘저은다음 좌변기 위에 올려놓은다음 심호흡 한번후에 바로 세수대야에 원산폭격 머리를 감으니(애무) 꺼품이 많이 나면서
눈물이 날정도로 시원시원 하였음.
약 10분정도 크레졸물로 마사지 한후 더운물로 그냔 행구기만 했음. 남은 물은 변기 욕조등에
분산하여 버렸음(소독)
머리를 말린후(저는 수건으로 꾹꾹 눌린다음 부채로 부쳐 말림) 그 시원함은 머리가 쑥쑥 나는
기분 이었음
1) 세수대야에 미지근 한물 1/3 정도 붓고 크레졸 2뚜껑을 희석시킨다.
2) 머리을 살살 1차 감은후 약 2-3분 있다가(거품 터지는 소리가 많이남) 또 세수대야에 머리를
원산폭격하는 자세로 담구어 탈모부분을 가볍게 문지른다(미근미근한게 없어 지도록) 또 2-3분 쉬다가 한번더 세수대야에 머리를 박고 손가락으로 전체를 마사지 한다.
3) 눈은 계속 감고 눈에는 크레졸이 안들어가게 주위를 하며 눈썹이나 턱부분에 크레졸 물로
가볍게 문지른다.
4) 미지근한물에 행군후 잘 말린다.(헤어 드라이기 사용 금지 - 부채 등 자연풍으로 건조)
(부작용)
온갖방법을 다 동원하여 치료를 해보았지만 크레졸치료가 가장 좋은것 같았음
단지 부작용은 주위사람에게 병원냄새를 풍겨 미안할 뿐.......
(기 타)
지금도 가끔 크레졸로 감고 면봉으로 바름(1군데 탈모지만 예방과 치료차원)
(보너스)
옛날 쓰다남은 미녹시딜에다 크레졸 조금타서 탈모가 생기면 발라 보기도 함.
너무 심하지 않은 분만 시도해 보셔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