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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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약을 먹어야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탈모라고 인지한지는 5개월가량 됬습니다
대략 1년정도쯤부터해서 머리는 많이 빠졌는데
거울을 봐도 티가 안나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가 두피가 비어있다고 인식되기 시작했고
비슷한시기즈음 비듬도 엄청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을 했습니다 ㅠㅠ
그결과로 알게된게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고,
친구한테 미녹5%를 받아서 대략 이틀정도 2번 발라봤습니다
그랬더니 웬걸
안그래도 비듬이 많았는데
비듬이 폭발을 하더군요.
놀라서 미녹시딜은 친구돌려주고
비듬샴푸를 샀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두피가 엄청 따갑게 아파오고 비듬은 여전히 폭발하더군요 ㅠㅠ
두피에서 시작한 따가움이 몸전체로 퍼져서 두드러기까지 났습니다.
병원을 갔더니 지루성 두피염이라며 처방을 해주더라구여
그걸 먹었더니 따가운것도 안정되고 더불어 비듬도 조금 안정이된 느낌입니다.
(샴푸는 기존쓰던걸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안정이 되기 시작하니 다시 탈모약에 눈이 가는데
미녹은 무섭고..프로페시아를 먹어볼까 생각중인데
이것도 미녹처럼 비듬 폭발할까봐 무섭습니다
프로페시아도 비듬 생기나요?
아니 그보다 약을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탈모약 자체가 나랑 맞는지 아닌지 너무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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