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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7개월째.. 몸에 털들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조언좀..
일단 프페8개월 복용했으나 별효과 못봐서 중단했습니다. (4개월쯤에 팔,다리 털만 길어지기 시작했으나
그냥 뭐 남자털 같았습니다.)
이후 한달 약복용안하고 10월초부터 지금까지 아보다트 정시간에 1알씩 복용했습니다.
쉐딩이나 기타 부작용은 없었던것 같구요. 프페때도 별다른 부작용없었습니다. 단지 약복용하면
성욕이 많이 없어진다는것만 있었습니다.
현재 7통째 거의 다먹었구요. (3알남음) 다음날부터 8개월째 들어가는데
현상태는 머리숱은 그냥 지속적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막 빠지는 탈모가 아니라 정수리, 앞머리, 구렛나루쪽 옆머리 뒷머리 다 숱이 사라집니다.) 라인은 뭐 밀리거나 하진않았습니다만, 점점 숱이 사라지고 있어서 언젠가는 다 밀리겠네요...ㅠ
근데 4월초부터 털이없는 부위에 털이 많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예를들면 배랑 가슴쪽에 털이 거의 없었는데 잔털들이 생겼고, 팔 삼두쪽에는 털이 거의 아예없었는데
4월초에 생겼다가 현재는 상태가 한달도 안됬다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 길어졌다고 말할수있습니다.
게다가 다리털은 평균 2.5cm 입니다. 진짜 다리털볼때마다 신기하고 혐오스럽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길수가있는지 말이죠..;; 2.5cm가 작아보이신다면 자가지고 한번 보시면 얼마나 긴지
아실겁니다. 왠만한 삭발한 머리보다 훨씬 깁니다.
솔직히 다리털이 길어지면 얼마나 길어지겠어 하고 계속 냅뒀는데 진짜 계속 자라는거같습니다..
진짜 뽑아서 관찰하면 말이 안나옵니다... 너무 길어서요-_-;;;
프페는 복용하고 4개월때 팔다리털이 길어지긴 했지만 8개월복용하면서도 그리 심각히 생각할정도는 안되었
었어요. 그냥 복용전에 비하면 많이 길어진 상태였지만요, 또 가슴,배,삼두쪽에 털이없는 부위에도 잔털도
나지않았었구요.
탈모약 개발이 전립선치료약개발하다가 두피와 온몸에 털이 자라는 현상때문에 개발됬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약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고 있는거 맞는건가요??
미치겠습니다. 몸에 털나는대신 머리나면 상관없지만,
머리효과도 없는데 몸만 털복숭이되는건 진짜 끔찍해서요...
어떻게 보면 프페복용때가 머리숱이 덜사라진거같기도하고..
근데 이게 상대적인게 그때는 머리숱이 지금보다 훨씬많은 상태였거든요.
아보시작할땐 이미 탈모가 8개월지속된후 한거니까 더 적은상태에서 또 6개월이 흘렀으니
비교할께 못되지만요ㅠㅠ
그때도 머리숱이 굉장히 빨리 사라져서 아보다트로 바꾸게된 계기가 되었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치겠습니다..
아직은 너무 이른건가요?? 그래도 7개월째인데..
그냥 아보다트 1년채워볼까요?
아니면 8개월까지 채워보고 핀페시아랑 하루1알씩 병행해볼까요?
(프페는 가격부담이 너무 되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믿었던 아보마저 이러니 미치겠네요..
내년2월에 복학해야되서 어떻게든 올해 머리 약발로 정상인범주 들어갈려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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