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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샤복용 9주

  • 24년 전

  • 1,596
0
안녕하세여....우울한 이 입니다..

간만에 인사드리네여...저를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실려나..

우선 저는 순수 프로페시아만 9판을 먹었습니다. 총 63알...이져...아마

우선 그동안의 경과부터 말씀드리져..전 정수리 탈모입니다..앞머리는 멀쩡

하지만 옆이나 앉은 자리에서 누가 위에서 보면 티가 나는..정수리 탈모

하지만 그 탈모가 앞으로 점점 전진 하고 있다는 사실....

8월초에 처음 진단 받고 ....많은 초보탈모인들...탈모증상이 보이시면

우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고(조기예방) 탈모는 갑자기 확 없어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제 생각으로는 한 7~8개월 정도 진행해서 알아보는듯 하는군요)

우선 첫 8월에 미장원가서 머리를 자르러 가니...미용사 왈...가운데 머리를

잡으며...여기 어디 갔어여?? 단골 미용실이라...탈모인들 특성

1. 버스나 지하철에서 절대 앉지 않는다..

2. 바람부는 날은 싫어한다.

3. 미용실은 가던곳만 간다...첨가는 곳은 절대 안감

이 정도는 공통 사항이더군요....맞져???

엊그제 그 미용실 문이 닫아 다른 미용실 가니.....머리에 대해서 큰 얘기를

안하더군요...스트레스 때메 쫌...빠지시는 듯.... 이정도...

허브향나는..샴푸로 (남성전용)이라는데...상당히 두피가 시원하더군요..

현대무슨무슨..회사였는데.VIO라는 제품명인가...이걸 추천하더군요..

저희 집안 사람들 제 머리 보고 많이 두꺼워 졌다고 말을 하더군요..

예전엔 많이 보였는데..상당히 많이 좋아진거 같다고....제가 보기엔 아직

머리가 낫다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많은 탈모인들..거울 2개들고 윗머리

비춰보시져????저도 그러거든여...

9주간에 저의 생활은...우선 의사의 말도 잘 듣지.... 담배를 끊었습니다..

담배라는 거 무슨 자극이 없인 못 끊을것이더군요...

술도 필요한 날 이외에는 자제하였습니다....음식은 특별히 주의해서 먹은

건 없는거 같았고요....머리는 하루에 한번 도브나..요즘은 엘라스틴인가

바꿔가면서 감고요...

머리는 아직도 꾸준하게 감습니다...저는 머리 감을때..우선...샤워기로..

물을 적시면서 세수대야에 얼마 빠졌나 1차 확인하고....그담에 샴푸하고나서

얼마나 빠지나 2차 확인 합니다....1차 10개정도 2차 20개정도....

머리는 꾸준하게 빠지지만...쉐딩이라고 봐야하나....글쎄여..제 기준으로는

빠질건 빠져도..날건 난다고 ....생각하거든여..저도...초반에는 무지하게

빠지다가...지금은 어느정도...빠지거든여...초기 어떤날은...머리 털다가..

손가락에 걸려서 한 10개가 빠졌는데...그 자리에서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지금은 무덤덤...어차피 빠질머리..빗으로 빗어도 빠지는 머리는....애써서

간직하려 하지 마세여...초기 증상 입니다..

많은 프샤복용분들.....많은 부작용을 호소하시지여..

제가 겪은 초기 한 4주정도....무쟈게 졸려여...자도자도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도..찌부둥....그리고 초기 한 2주차....소변이 왜이렇게..

자주 마렵던지....하루에 들락달락.... 6주차 정도 되니..아침에....그게

안대여..참......하지만....2달정도..지나니 모든 증상이 사라지더군요...

지금 초기 복용하시는 분들...다 겪는 현상이니..너무 걱정마시고요..

마지막 증상으로..몸이 좀 붓는느낌이 드네여..좀 무거워진 느낌...

그건 좀 있네여..이제 9주차이니..아직....하지만...처음 복용때보다..

확실히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정신건강상도 그렇고....첨엔 언제 6개월을

기달리나..했는데.지금 남은 4판 더 먹고 또 진료가서 두달 끊어서 먹으면

5개월.....그래도 조금 효력을 보이니 맨땅에 헤딩했다고 생각은 안 드는군요

미녹시딜은 처방 받아서 3번인가 바르고 안 발랐습니다...

웬지......

마지막으로...2주전인가...저 너무 피곤해서....간수치 얼마나 나올런지..

궁금해서...간수치가 적으면..피곤함을 느낀다고 하던가...헌혈을 하려고

갔습니다...요즘은 헌혈의 집 완전히...카페 분위기더군요...

테이블에 쵸코파이..사탕..음료수 뽑아먹는거..커피....한쪽에...

메가패스 컴퓨터 3대.....헌혈작성을 할려고 하는데...먹는 약 적는 과정에서

전화를 걸더군요...프로페샤는 금지 약물이라더군요......

헌혈한 피는 어린아이에게도 갈수 있으니 안되다는군요.... 헌혈할려면...

약 끊고도 한달은 있어야 가능하다고......참....

결국 헌혈은 못했습니다..

많은 탈모인여러분....슬픈 현실이지여???

.......이상 우울한 이의 ....복용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프샤 약빨을 본건..다리에 털이 장난 아니게 나더군요..

원래 많았는데..누가 보면 털나는 약 먹은 사람처럼....맞나....

지금 나와있는 처방중엔...유일한 방법일 수 밖에 없더군요...프샤..

앞으로도 4달.....간간히 복용기를 올리지여....

제가 머리가 날지도 모르는 12월달에....미용실가서...이쁘게 머리하고 싶네여.

그럼 궁금한 점이나....문의하실 점 있으시면....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담배는 꼭 끊으세여.......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세여..저도 6개월 있다 다시

필지도 모릅니다....머리가...나서....기쁨의 ...담배를....

아니면..포기의 체념의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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