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영화를 보며 바람부는 거리에 만나 두사람의 대화 "시원하시죠" "허허" 쓴웃음 짓는 모습
이런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재미나게 웃었던가...철없던 나이 친구들과...야야...시원할꺼야.ㅋㅋ
겨울에는 너무 춥지 않을까.. 하며 재미난 소재로 한때를 보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덧 45살이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이 씁쓸함이란...
누가 그러던데..나이 먹으면 옛날 이야기 한다고...진짜 나이가 들어 가는 듯 하네요...
대다모에 와서 정말로 많은 글을 보고..,,정보를 얻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대다모가 뭐야?
라고 물어보는 미운 아들놈..."대머리다모여라" 다 하자....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네요...나쁜넘~
욱하는 것을 뒤로 하고 많은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보다가, 내키지 않는 걸음을 결국 함니다..병원으로..ㅜㅜ
더이상 넓어지는 아니 영역을 확장해 가는 나의 민머리를 보고 있을 수가 없네요...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고...대다모를 통해 얻은 정보와 지인들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하여 피나스테리드
1mg , 프페 카피약인 피나테드를 처방받았습니다. 프로스카도 있는데..쪼개는 것이 맘에 걸리고..가루날리는것과,
여러 불편함이 인는듯 하여 쉽게 복용할수 있는 피나테드로 결정하였습니다. 가격적인 부분과, 실용적인 부분을
고려한 작은 판단이지만...이제 시작하는 나로써는 장기간 복용에 드는 비용도 생각해야 하는지라..
피나테드를 골랐네요....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진다는
문구가 보이네요...지금 부터 시작..점점 넓어져 가는,,자식의 영역을 넓혀가는 저넘을 잡을 수 있을까요~
제아들이 웃으며 물어 보네요..거기 정모 하냐고...
암턴 이제 한발 성큼 내딛습니다. 탈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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