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시작된 때 부터 지금까지 거의 치료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을 그대로 받아 들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탈모 치료하는 의사도 탈모인데, 두말 하면 잔소리죠.....
그래서 "아! 이게 현실이구나" 여겼죠.
그래서 우리 집안에 탈모가 있는가 꼼꼼히 생각해 보니까, 우선 부친 쪽에서는 탈모가 없고요. 모친쪽에 큰 외삼촌이 약간 탈모
가 있었고 그외 나를 제외하고는 현재 탈모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유전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신체의 이상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프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지 2001년 10월 5일날 입니다. 바로 '대다모'방에서 말이죠. 그래서 호기심도 발동
하고 나도 한번 먹어봐야 되겠다 싶어서 여러 약국에 문의해 보니까,
"전문 의약품이 되어서 의사 처방전이 없어면 팔수가 없습니다"라고만 하더군요.
나참!!!!!
본인은 52.000에 샀습니다. 좀 비싸죠.
우리에겐 꼭 필요한 약인데, 먹고 죽는 약도 아니고 말이죠, 안그렇습니까?
병원 문턱에는 가기도 싫더라고요. 그 이유들은 다 아실 것이지만,
그런데 "대다모"방에서 친절히도 약을 구입할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주더라는 것입니다.
"와... 그러면 그렇치"
안심이 되더라 이거죠.
그리고 무작정 프카를 구입했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프카를 사등분 하면서.......
그런데,
연변 총각 하는 말 왈......
그런데 일이 일어났슴다. 그것도 아주 큰일임다.
우리 연변에 대머리 독수리가 프카를 먹고 고민에 빠졌다는 것임다.
그 고민이 뭔가냐면,
수천년 동안 내려오던 전통이 프카 때문에 깨어 졌다는 것임다.
그것은..... 바로.... 바로..... 머리카락이 2M나 자라서 날수가 없었더라는 것임다.
으흐흑흑.....이런 날을 바라보면서 프카의 체험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프카 체험기>>
10월 6일 토요일
처음으로 52,000원 구입 했다.
카드칼로 사등분했다. 오후 6-7시 사이
너무나 적은 프카, 효과가 있을까? 사등분하는 비애와 심정.... 온몸이 떨리는 것 같고, 흥분, 긴장된다. 먹은 2-3시간 뒤 예상외로 피곤하여 그대로 잠들다.
7일 일요일
오전 10시경 먹다.
일어나니 먹기전 날과 역실히 비교되는 것 같다.
우선 온 몸에 힘이 없는 것 같다. 어깨가 축 처지는 느낌이다. 마치 감기를 앓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소변에서 약 냄새가 확 난다. .
'대다모'방에서 프카를 어떻게 먹는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폈다. 공복에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하루는 밥먹기 전에 먹었고, 두 번째는 아침 공복에 먹었다. 우선 공복에 맞추어 먹도록 하겠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얼굴 근육이 힘이 없고 잎술이 마른다. 약기운이 온 몸에 쫘악~~ 받기 때문인 것 같다.
8일 월요일
100% 한국콩으로 만든 두부 1/4, 요구르트 2개, 호두알 3-4개 믹스기에 완전히 갈아 버렸다. 꿀맛....
이어서 30분 뒤 프카를 먹었다.
신체적 변화 어제와 비슷하다.
머리감을 때 머리카락이 현저히 보이지 않는다. 희망.....
저녁때 이마 이후에 묵직한 느낌을 받는다.
웬지 손에 거울이 잡힌다. 전혀 보이지 않던 잔털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희망사항, 내 느낌일까????
9-10일
머리감고, 영양식 보충, 프카.... 꿀꺼떡... 검은콩 구입했다.
프카 먹기 전보다 좋아 졌다고 본다.
11일
느낌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지 않는 것 같다. 머리 감을 때 확실히 느낀다. 그전에 비누에 한움쿰, 대야에 한움쿰이였는데,... 지금은 1/10로 줄은 것 같다.
앞이마에 잔털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글쎄....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많이 좋아 졌다는 것이다. 확실히
남들은 쉐딩현상에 고민하는데, 나는 아직 까진 쉐딩현상이 없다.
또 분명한 것은 육체의 변화다.
성욕이 감퇴된다는 것도 확실한 것 같고, 몸이 나른하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올리겠습니다.....
<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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